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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149

백만송이 장미가 활짝핀 창원 장미공원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을 즐겨보세요! (창원명소/창원여행) 창원 장미공원의 야경을 즐겼습니다. 집에 와서 장미공원 야경을 보여줬더니 전속모델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무언의 압박이 느껴집니다...ㅠㅠ 그래서 얼른 달래서 다음날 장미공원에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ㅎ 창원 장미공원! 보석처럼 빛나는 '밤에 피는 장미'를 즐겨보자!!(창원 명소/창원 장미꽃)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 입니다. 때마침 창원 장미공원에도 화사한 장미가 만발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퇴근 길에 장미공원을 찾았습니다. 왜 저녁이냐구요? 이유는 간단 leemsw.tistory.com 장미공원의 주차장은 두 곳입니다. 그 중 ‘장미공원 1주차장’을 이용해서 장미공원으로 입장했습니다.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차 차량은 많은 편이지만 들고나는 차량이 많아 나름 주차.. 2023. 5. 19.
창원 장미공원! 보석처럼 빛나는 '밤에 피는 장미'를 즐겨보자!!(창원 명소/창원 장미꽃)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 입니다. 때마침 창원 장미공원에도 화사한 장미가 만발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퇴근 길에 장미공원을 찾았습니다. 왜 저녁이냐구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야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모습의 장미를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밤에 피는 장미’라는 노래도 있지않습니까? ㅎㅎ 공원 개장시간이 오후 9시까지라 마음이 급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인터로 급히 이동했습니다. 풍성한 장미와 함께 아파트 불빛이 조화를 이루는 곳인데, 올해도 여전히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 ▼ 아파트를 배경으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 다음은 창원 장미공원의 핫플레이스인 큐피터 분수 입니다. 시원한 물 줄기를 쏟아내는 분수를 중심으로 주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큐피.. 2023. 5. 16.
창원수목원 정상에서 바라 본 노을과 야경( 창원명소/창원야경) 노을과 야경을 즐겨볼까하고 창원수목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구름이 많은 날씨가 큰 기대는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올랐지만... 혹시나 했던 노을은 역시나 였습니다. ㅎㅎ 아쉬움 충만(?)한 노을을 뒤로하고 바로 내려올까 했지만, 그래도 미련이 남아 땅거미가 내려앉은 야경을 잠시 담아 봤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수국과 어우러진 모습이 나름 좋네요~ ㅎ 창원수목원은 일출과 일몰이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비록 장엄한 모습을 볼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도심 속에 위치하여 쉽게 즐길 수 있는 나름 지역의 숨은 명소라고 할까요? ㅎㅎ 비록 이번에는 멋진 노을을 즐기지 못했지만, 다음에 찾을때 멋진 일몰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 대략 5일정도 된 건가요?? ㅠㅠ 이제서야 티스토리.. 2022. 10. 21.
도심속 멋진 일몰과 야경이 있는 창원수목원! (창원명소/창원여행) 더위가 한풀 꺾이는 듯싶더니 ‘가을장마’라는 불청객이 찾아 왔습니다. 종일 우중충한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무거워 집니다. 퇴근 무렵, 짙은 구름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내려앉습니다. 모처럼의 햇살이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 그런데 해가 내려앉는 방향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 노을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퇴근 길에 얼른 장비를 챙겨 '창원수목원'을 찾았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한데다, 정상에 전망대 역할을 하는 정자가 있어 나름 노을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 개인 날 오후에 운이 좋다면, 멋진 석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장담할 수는 없죠. 기대반 설렘반으로 창원수목원 정상에 도착하니 창원의 도심은 일몰 빛에 물들기 시작합니다. ▼ 창원수목원 정상... 정자에 올라 자리를.. 2021. 8. 20.
여기가 창원용지호수? 파란하늘과 흰 구름이 만들어낸 비경! (창원명소) 제 서식지인 경남 창원의 도심에는 '용지호수'라는 제법 큰 호수가 있습니다. 주변으로 창원시청을 비롯한 많은 관공서와 대단위 아파트들이 모여 있어,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워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기 때문이죠^^ 어느 날 인근에서 점심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즐길 요량으로 용지호수를 찾았습니다. 때마침 파란 하늘이 열일을 해줍니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과 함께 어우러지는 용지호수의 모습이 너무도 장관입니다. 이 멋진 모습을 오래동안 기억하고 싶지만 당장 카메라가 없는 것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소지하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멋진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 용지호수에 들어서니 이렇게 멋진 하늘이 똭!! ㅎ 쓰윽 주변을 둘로보고 반공회관이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 2021. 7. 13.
늦가을의 커피색 아름다움이 있는 창원 가로수길 메타쉐콰이어! (창원명소) 쌀쌀한 날씨와 함께 가을의 끝 자락이 찾아왔습니다. 뭐가 그렇게 급한지 가을은 기어코 떠나겠다고 하지만,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어느새 고운 커피색 단풍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전남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길처럼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은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찾은 곳은 창원 가로수길입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여 찾아가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네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메타쉐콰이어 행렬을 한눈에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카페거리가 있는 4차선 도로의 가로수길을 즐겼습니다. ▸반림중학교 → 경남도민의 집 방향의 모습 ▸경남도민의 집 → 반림중학교 방향 ▸경남도민의 집 → 용지동행정복합센터 방향 ▸용지동행정복지센터.. 2020. 12. 4.
창원 죽동마을 메타쉐콰어 길의 가을 스루 ( 창원여행/창원명소 )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애국가 3절의 한 구절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애국가 3절 가사는 모두 기억하지 못해도 이 구절 만큼은 누구나 기억하는 아주 익숙한 구절입니다. 그 만큼 우리의 가을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일 것입니다. 한적한 곳에서 높고 구름없는 공활한 가을 하늘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찾은 곳이 창원 죽동마을 메테쉐콰이어 길입니다. 마을 적당한 곳에 주차한 후 메타쉐콰이어 길을 먼저 걸어봅니다. 양 옆으로 늘어선 메타쉐콰이어 행렬이 장관입니다. 젊은 연인들에게 인생샷 성지로 아름아름 알려진 곳이지만, 요즘은 나이 구분없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다만 갓길이 좁고 차량이 다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길 앞옆으로 늘어선 메타쉐콰이어길 ▼ .. 2020. 10. 13.
가을의 정석!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길! (창원명소/창원여행)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이맘때가 되면 누구나 읊조리는 노랫말의 한 구절입니다. 전국의 모든 들녘을 수놓는 코스모스는 한국의 가을 정서를 대표하는 아이템입니다. 그 만큼 코스모스 없는 가을이란 상상하기 무척 힘든 일입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코스모스 길을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덜 붐비는 한적한 시간이면 더 좋겠죠? 그래서 늦은 오후에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을 보며 예쁜 코스모스와 함께 멋진 노을과 철새들도 함께 즐겨볼 요량입니다. 번잡한 입구를 피해서 주차한 후 코스모스길 조성되어 있는 둑방길에 올랐습니다. 둑방길 중간 즈음에 위치한 정자에서 주변을 살펴보니 만개하기 시작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룹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코스모스의 모.. 2020. 10. 8.
창원 맥문동길!! 도심속에서 즐기는 보라빛 꽃향기 (창원명소/창원 맥문동) 긴 장마 중에 잠시 맑은 하늘이 찾아 왔습니다. 비록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빛이 반갑기만 합니다. 그래서 산책삼아 창원 도심에 있는 맥문동을 찾아 나섰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저의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창원 도심속 맥문동 군락지 입니다. 가로수를 따라 제법 긴 거리에 걸쳐 식재한 맥문동이 활짝 피어 제법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오고가며 유심히 봐왔던 곳인데, 얼마전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숲길의 여운이 생각나서 찾았습니다. '계속된 호우로 인해 혹여 맥문동이 많이 상하지 않았을까?' 염려했으나 다행이 많이 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찬찬히 맥문동 길을 둘러 봤습니다. ▼ 맥문동이 활짝 핀 창원 까치아파트 앞 맥문동 길! 맥문동길을 거닐다 저의 전속모델(?)과.. 202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