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이 되면 이국적인 꽃 축제가 펼쳐지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하늬팜 농장, 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 포천 허브아일랜드,  전남 광양 사라실 농장에서 펼쳐지는 라벤더 축제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라벤더 축제들입니다.  


   지난해부터 가보고 싶었던 축제였죠. '어디로 가볼까?' 올해 작황이 좋지 않았던 강원도 하늬팜 축제는 취소가 되었다고 하고... 경기도 연천과 포천은  당일로 다녀오기는 좀 힘든 곳이고... 여러고민 끝에 전남 광양의 사라실 라벤더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제가 있는 창원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 이기 때문이죠^^ ㅎㅎ 



   축제가 펼쳐지는 사라실 농장은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 일원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농장 주변의 도로변 갓길 적당한 곳에 주차해야 합니다.  환경미화 명목의 입장료 2,000원(성인기준)이 있습니다.


▼ 농원 주변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 행렬

▼ 사라실 농장 입구!  일단 입장료부터 내고....ㅎㅎ


   농장 입구는 작은 연못고 화단등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이곳에서부터 사진찍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농장에 들어서면 식당과 카페, 체험시설이 있는 건물이 먼저 맞이해줍니다.  대충 살편 본 후  작은 무대와 그늘 막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왜냐구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더운 날씨에 잠시 쉬어갈 겸  막걸리와 파전을 즐기기 위해서랍니다...ㅎㅎㅎ


▼ 사라실 농장의 모습! 

▼ 작은 무대와 그늘막도 보이고....ㅎㅎ

▼ 작은 연못과 함께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농장 입구

▼ 파전에 막걸리... 막~끌리네요...ㅎㅎ

▼ 이제 라벤더 꽃 단지 속으로~~ 고고


      라벤더 단지 속으로 들어갑니다.  보라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라벤더 단지 규모에 대해서는 여러 평가가 있습니다. 크다는 분도 있고, 작다는 분도 있고...  얼마전 유명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니 강원도 고성과 경기도 연천의 그것과  비슷한 규모라고 합니다.  라벤더 생육 환경상 대규모 군락지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 사라실 농원의 전경!!






   라벤더 단지는  향기로운 라벤더 향기와 아름다운 보라빛 향연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  그리고....   벌이 아주많습니다.  심지어 벌조심 현수막까지 있네요.ㅎㅎㅎ   벌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쩌겠습니까? 함께 공생해야죠....ㅎㅎ



    라벤더 단지 속에서 보라빛 라벤더를 담았습니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라벤더는 밝게 찍었을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보라빛이 아름다운 라벤더....ㅎㅎ







     단지 속의 넘쳐나는 사람들은 라벤더와 함께 인생샷을 담느랴 여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옆지기를 모델로 삼아 담아봤습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보라빛 물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절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국적인 모습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은데요, 이런 제 마음을 아는지 농장끝에는 '사라실 라벤더 치유 정원'이라는 푯말이 있습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정표입니다...ㅎㅎ


▼ 농장 끝에 있는 안내판!!  이곳이 사진포인트랍니다~^^


    사라실 농원의 라벤더 축제는 6월21일까지 입니다.  아쉽게도 올해의 축제는 이제 막 폐막했습니다.  그래도 농장 방문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찬란한 보라빛 세상인 펼쳐지는 사라실 농원의 2019년 라벤더 축제도  지금부터 기다려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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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625 | 사라실라벤더 시험재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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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날씨가 더워지면서 대표적인 여름 꽃 중의 하나인 연꽃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진다고 하여  '성숙청정(成熟淸淨)의 꽃'이라 불리는 꽃입니다.   연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전국적으로 많습니다.  그중에서 수련과 노랑 어리연이 꽃망울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경남 고성의 '상리 연꽃공원'을 찾았습니다.



    ‘상리 연꽃공원’은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에 위치합니다.  사용할 수 없게 된 소류지를 활용하여, 수련, 홍련, 백련, 노랑 어리연꽃 등 갖가지 연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주차장과 화장실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상리연꽃공원 이정표


   공원 출입구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들어갈 수 있죠.  저는 이정표 옆길을 통해 찾았는데요, 입구에는‘연담루’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연꽃 공원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연못 한가운데  설치되어 있는 지락정과 연못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가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연담루의 모

▼ 연담루에서 바라본 ‘상리연꽃공원’의 전경



  높이 솟은 연담루에서 전경을 두루 조망한 후 둘레길을 따라 걸어 봅니다. 흙길 탐방로와 돌탑들과 어우러져 운치를 더 합니다. 둘레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지락정(知樂亭)에 도착합니다. 연못 한가운데 설치되어 있어 그윽한 연꽃 향기와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지락정의 모습


▼ 지락정에서 바라본 주변 전경


   지락정에서  주변 풍경을 즐긴 후 홍련단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직 홍련이 개화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둘레길에 있는 개망초와 때 이른 코스모스가 새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 홍련단지의 모습




▼ 개망초도 예쁘네요^^

▼ 때 이른 코스모스도 보이고~~ 


   연꽃단지 사이에 긴 나무데크가 있습니다. 보다 가까이서 연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작은 배려입니다. 나무데크를 따라 피어 있는 노란 창포꽃이 참 아름답네요^^


▼ 나무데크 주변의 노란 창포꽃!!





  상리연꽃공원에서 꼭 걸어야 하는 곳은  징검다리입니다.  이 곳의 랜드마크 같은 곳입니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 위에서 노란 어리연과 수련, 연꽃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징검다리의 모습! 


▼ 징검다리에서 수련을 감상하고 있는 탐방객의 모습^^


   상리연꽃공원에서는 수련 다음으로 많이 피어있는 꽃은 ‘노란 어리연꽃’입니다. 수련보다는 작아도 노란색이 아름다운 연꽃입니다. 이제 개화를 시작한 탓에 절정의 어리연꽃을 즐기지 못한 것은 못내 아쉽네요...ㅎㅎ


▼ 개화를 시작하는  노란 어리연꽃



     수련은 제법 피었습니다.  수면에 가까이 핀다하여 수련이라고 하죠.  꽃잎은 작지만 잎이 많고 화사하며, 수면 가까이에서 꽃을 피우고 연밥이 없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 수련의 단아한 모습!




▼ 무리를 지어 곱게 피어나는 수련의  자태^^

▼ 분수를 맞으며....ㅎㅎ


    연꽃은 더러워진 물을 정화시킬 뿐만아니리 사람들의 마음도 맑게 해줍니다.    그래서 일까요? 상리연꽃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모습도 한결같이 행복한 모습입니다. ㅎㅎㅎ






    앞으로 날씨가 점점 더워질수록 연꽃은 점점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낼 것입니다.  비록 홍련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지만,  수련과 노란 어리연꽃이 꽃망울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도 6월 하순경에는 모두 만개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그때가 되면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은 찾는 탐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텐데요,  여름 낭만을 준비하고 있는‘상리연꽃공원’에서 힐링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


< 본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경남이야기에 송고한 내용을 일부 수정.편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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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4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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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울산 태화강대공원을 가면 '십리대숲'은 반드시 들러야 합니다.  태화강변에 형성된 대나무 숲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기 때문입니다.  대나무 숲의 길이가 무려 4.3km 정도입니다. 대략 '십리'에 걸쳐 대나무가 숲을 이루는 곳이라 하여 '십리대숲'이라고 합니다. 



    십리대숲이 길게 분포되어 있는 까닭에 여러 곳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저는 태화강대공원 입구에서 대공원을 가로 질러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십리대숲의 모습! 그 끝을 알 수 없는 엄청난 길이에 압도 당합니다... ㅎㅎ


▼ 십리대숲 입구~



   십리대숲에 들어섭니다.  하늘을 찌를 듯 쭉쭉 뻗은 대나무의 기세등등한 기운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걸려있는 전등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대가 가늘 길이 꽃길입니다" ...   탐방객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글귀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걷고 이길은 대나무 숲길 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ㅋㅋㅋ



  입구부터  50여 미터를 걸어들어오니 이정표가 보입니다.  길게 늘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에서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가는 오른쪽 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숲을 걷다가 문득 하늘을 쳐다봤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이 쭉쭉 뻗은 대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며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가 찾은 날은  제법 날씨가 더웠는데, 대나무 숲 속은 오히려 서늘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숲속에 모기가 없었습니다.  쾌적해서 참 좋았습니다.  걷다보니 대나무 사이로 쓰레기통 처럼 생긴 철제 구조물이 중간중간 보였습니다.  '모기트랩'이라는 모기채집기 였습니다.  아하... 이것 때문에 십리대숲에 모기가 많이 없었나 봅니다...ㅎㅎ



   숲속 산책로에는 쉬어갈 수 있는 의자등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힘들때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겠죠...ㅎㅎ 그리고 요즘 공원등에서 가끔 보이는 뱃살 재는 기구(?)도 있습니다.  뱃살이 자신의 나이대에 적합한지 테스트 해보는 것도 재밌겠죠^^





   어느듯 산림욕장이 아닌 죽림욕장에 도달했습니다.ㅎㅎ  많은 분들께서 죽림욕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마침 아이스크림 파는 분이 있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죽림욕장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돌아나왔습니다.  도중에 강변으로 나가는 길이 보여, 궁금해서 태화강으로 나가봤습니다.  맞은 편에 카페가 있는 전망대 건물이 보였습니다.  나룻배를 통해 건널수 있다고 하는데,  하필 이날은 운행하지 않네요....ㅜㅜ


▼ 전망대

▼ 나룻배 타는 곳!  그러나 나룻배는 없었다.....


 태화강 건너 전망대와 주변을 조망한 후에 태화강대공원으로 돌아 나왔습니다....



  십리대숲의 첫 느낌은 싱그러움입니다. 대나무의 초록색이 아주 싱그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숲 전체를 휘감고 있는 대나무의 서늘한 기운 때문에,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나무 숲속은 아주 시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나무는 음이온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숲을 거닐면 머리도 맑아지고 심신이 편안해지죠. 그래서  대숲에서 책을 보는 것도 좋은데요, 이쯤되면 십리대숲은 도심 속 쉼터 뿐만아니리  조용한 피서지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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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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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울산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유유히 흘러가는 태화강!!  울산의 상징같은 태화강에는 대공원이 있습니다.  놀이시설이 즐비한 대공원이 아니라 사철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생태공원입니다.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곳이죠. 특히 매년 5월 즈음에는 '봄꽃대향연'이라는 축제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태화강 변에는 공영주차장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태화강변이라 하여 엉뚱한 곳에 주차를 하게 되면 한참을 걸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축제장과 가장 가까운 태화강 대공원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몰려드는 인파와 차량들 때문에 주차 전쟁이 심하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ㅜㅜ

   

    어렵사리 축제장 앞에 주차를 하고 대공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꽃장식이 방문객들을 반겨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꽃을 보면 늘 즐겁습니다..ㅎㅎ

▼ 태화강 대공원 입구



   먼저 꽃터널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꽃에 물을 주는 인부들의 모습이 분주합니다.  이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봄꽃을 즐길 수 있을텐데요,  애써가꾼 봄꽃을 무심히 즐기는 같아서  한편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 꽃터널의 모습!!




  꽃 터널을 지나 대공원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다양한 모습의 작품들로 정원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가까이 갈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알록달록 예쁜 꽃 무리를 만났습니다.  특이하고 아름다웠지만 꽃 이름을 알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 다양한 조각 작품들



▼  알록달록 예쁜 꽃!!  너의 이름은 뭐니? ㅎㅎ



 예쁜 꽃들을 보며 산책을 즐기다 개울(?)을 건넜습니다.  멀리 보이는 큰 건물과 어우러지는 징검다리의 모습이 독특했습니다.  정겹기도 하고 낮설기도 하고...  ㅎㅎㅎㅎ



   개울을 건너서 계속 산책을 하는데  저만치에서 보라 빛깔이 나는 화단이 보입니다.  '뭐지?' 싶어 가보니..... '라벤더' 였습니다.  올해는 라벤더를 꼭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만나게 되다니, 횡재한 기분입니다.ㅎㅎㅎ  라벤더는 보통 6월~ 7월에 개화하는데, 여기는 조금 일찍 개화를 시작하네요...   이제 막 피기 시작했지만, 그런대로 보기 좋았습니다.  


▼  태화강대공원의 '라벤더' 모습





   라벤더 화단 옆에는  '체리세이지' 화단이 있습니다.  생김새가 붉은 립스틱을 바른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붉은 입술'꽃이라고도 부릅니다. 은은한 향이 있어  인기가 많은 꽃인데요, 라벤더와 함께 '체리세이지'도 즐길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 체리세이지 화단 모습





   '체리세이지' 뒤켠에는 유채꽃 단지가 있습니다. 비록 유채가 많이 진 상태여서 노란 물결은 즐길 수 없었습니다. 십리대숲을 배경으로 조성되어 있는 유채꽃이 절정이었을 때는 정말 아름다웠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유채꽃단지를 둘러보고  계속 산책을 즐겼습니다. 발걸음 닫는데로 가다보니 왠지 옛 시골길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에 다다랐습니다.  옛날 비포장 도로에 덩거렇게 서있는 가로수가 있는 길같다고 할까요? ㅎㅎㅎ  암튼 주변을 살펴보니 그 곳은 국화단지 입니다. 가을이 되면 이곳도 고 아름다운 국화천지가 되겠죠^^



  그 밖에도 태화강 대공원에는 많은 꽃단지들이 있었습니다.  다 둘러볼수 없었던 것이 아쉬울따름이죠.. 그 만큼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울산에 대한 이미지는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공장굴뚝에서 연기가 솟아 오르는 연기, 매쾌한 냄새등 공업도시 특유의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태화강 대공원 일대를 둘러보면서 제 생각이 참으로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태화강대공원 일대는 울산12경 중 하나일 정도로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울산으로 여행가신다면 사철 아름다운 울산의 생태관광지 '태화강대공원'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붉은 양귀비와 노란 금영화 아름다웠던 울산태화강 봄꽃대향연! (울산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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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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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봄꽃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울산 태화강 대공원을 찾았습니다.  붉은 양귀비가 장관이라 해서 찾은 곳입니다.  그런데 태화강 대공원에 도착하니 저멀리 울긋불긋한 꽃단지가 보입니다.  코스모스가 핀 것은 아닐테고.....   그래서 양귀비를 둘러본 후 얼른 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꽃밭에 도착해 보니 '작약원'이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대략 8만5천 본이 식재되어 있다는군요.   꽃은 아주 크고 탐스럽습니다.  그래서 함박꽃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 꽃을 모란꽃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생김새가 비슷한 것도 같습니다.  


▼ 작약원 안내 푯말


    작약과 모란이 같은 식물인지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전혀 다른 꽃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작약은 초본식물 즉 풀이고,  모란은 목본식물, 즉 나무라고 합니다.  완전히 다른 식물이죠. 하지만 생김새가 매우 비슷해서 많이들 오해한다고 하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ㅎ


▼  모란이 아니고, 아름다운 작약의 모습들입니다.

  

  

  


     작약원을 둘러봅니다. 요소요소에 포토존과 쉼터가 있어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약원 옆으로 울창한 대나무숲이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ㅎㅎ


▼ 작약원 입구!

▼ 포토존 사이로 보이는 그늘막!!

▼ 빨간 전화박스!!  누구에게 전화를 해볼까요? ㅎㅎ


  작약원 면적은 대략 10,000㎡ 정도로, 울긋불긋 넓게 펼쳐진 모습이 장관입니다.  꽤 넓은 편이죠.   작약꽃이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약원은 아주 아름답고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ㅎ


▼ 드넓게 펼쳐진 작약원의 모습!




▼ 2인용 자전거도 있네요...ㅎㅎ


  늘 그렇듯 꽃이 있는 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은 행복합니다. 작약원에서 만난 분들의 모습도 역시 행복해 보입니다.  아마도 꽃이 주는 매력이겠죠. ㅎㅎ


▼  무엇을 담아볼까나??

▼ 소풍나온 가족들~

▼ 여인의 뒷모습!

▼ 포토존에서는 사진을....찰칵!!

▼ 그녀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


     작약원... 아니 태화강 대공원에서는 큰 빌딩을 배경으로 풍경을 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장면일테니까요^^  그래서 큰 빌딩을 배경으로 작약원을 담아봤습니다.  그런데 어째 좀 그렇네요...ㅠㅠ;;




   태화강 대공원에서 만난  작약꽃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란꽃과는 전혀 다른 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태화강 대공원에서  양귀비 꽃고 함께 울긋불긋한 큰 꽃이 매력적인 작약원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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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107 | 태화강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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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