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만큼이나 연꽃 향기가 전국 곳곳에 가득합니다.  경남지역도 예외는 아닌데요,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밀양 연꽃단지에서도 연꽃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밀양시 부북면의 가산마을에 있는 ‘밀양연꽃단지’는  연극으로 유명한 ‘밀양연극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4,675㎡ 규모의 밀양연꽃단지에는 꽃홍련, 백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창녕방향 국도 24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밀양연꽃단지는 별도의 공영주차장이 없습니다. 때문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가산보건진료소’와 밀양연극촌 앞 공영주차장, 가산마을회관 앞 주차장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가산보건진료소 주변에 주차를 한 후 연꽃단지로 향했습니다. 


    연꽃단지 앞에 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수월하게 연꽃단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연꽃단지에 들어서면 먼저 입구에 서있는 큰 '박 터널'이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맞이해 준답니다.


▼ 밀양연꽃단지 안내판

▼연꽃단지 입구에 있는 박터널


▼터널입구에 피어있는 능소화의 아름다운 자태^^


  터널을 통과하면 쉼터와 탐방로 입구가 나타납니다.  쉼터에서는 연잎국수등 연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합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이라 가게 문이 닫혀 있어  자세히 살펴 볼수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 밀양연꽃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의 모습


   탐방로 입구입니다.  탐방로는 연밭을 따라 조성된 나무데크를 따라 걸으며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탐방로 곳곳에는 쉬어갈수 있는 정자도 여럿 보이고, 연극촌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못 보던 조형물이 생겼습니다. 솟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고 하고....  특이한 모습이네요


▼ 탐방로 입구! 멀리 정자가 보이는 군요^^

▼ 밀양연꽃단지 안쪽 탐방로에서 도로변 방향으로 바라본 연꽃단지의 모습^^

▼ 탐방로에서 바라본 밀양연극촌의 모습^^  노란벽화가 있는 건물이 연극촌입니다^^

▼ 솟대는 아니고.... 새로 생긴  탐방로?


   밀양연꽃단지의 핫 플레이스는 정자 주변인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홍련과 백련이 함께 어우려진 정자 주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 정자 주변으로 꽃망울을 피우기 시작한 '홍련'의 모습^^

▼ 정자 주변의 ‘백련’의 모습^^


   꽤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밀양연꽃단지에서는 홍련과 백련을 구분하여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홍련 군락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곳에서는 타 지역의 홍련에 비해 좀 더 붉은 색감으로 다가오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그래서인지 참으로 강렬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다음은 ‘백련’ 군락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부분의 백련이 그러하듯, 이곳의 백련도 손 되면 큰일 날 것 같은 청순하고, 단아한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연꽃단지에서는 또 다른 재미가 있죠^^  연꽃과 연잎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습들입니다. 그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밀양연꽃단지 단지에 찾은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해 봅니다^^








  가산마을에 다다르니 작은 연못에 수련이 피었습니다. 아직은 조성 중인 듯도 한데...  곱게 핀 수련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작은 연못 옆으로 탐방로에서 봤던 특이한 모습의 조형물이 계속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궁금한 생각에 마을주민에게 여쭸습니다.  조만간 여기에 청사초롱을 설치하여 붉을 밝힌다고 합니다.  어둠이 내린 연꽃단지에 아름다운 청사초롱이 불빛이라...   조만간 연꽃단지를 다시 찾아야 할 것만 같은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ㅎㅎ




  청사초롱이 설치될 탐방로에는 연밭 중앙에 까지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연꽃을 좀더 가깝게 즐길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밭 속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모습도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연밭을 나와 기산마을을 지나 도로변으로 나왔습니다. 도로변에서 바라 본 연꽃단지의 모습도 정말 멋졌습니다. 






   밀양연꽃단지는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연꽃단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연꽃과 함께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뿐만아니라 오는  26일부터는 밀양연극촌에서 ‘제17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가 개최되는데요,  연극 공연도 보며 연꽃을 감상하면서 한 여름의 낭만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경남이야기에 송고한 내용을 일부 수정.편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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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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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전국적으로 연꽃의 향연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창원의 주남저수지, 함안의 연꽃테마파크, 고성의 상리연꽃공원등 경남의 여러 지역에서도 연꽃이 만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밀양시 부북면의 밀양연꽃단지에서도 지금 연꽃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에 다녀 왔습니다^^

 


   밀양시 부북면의 가산마을에 있는 밀양연꽃단지는  연극으로 유명한 밀양연극촌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0필지 74,675의 규모의 밀양연꽃단지에는 꽃홍련, 백련, 식용홍련, 수련, 수생식물 등 다양한 연꽃들이 자생하고 있는데요, 이 곳의 아름다운 연꽃의 자태를 즐기기 위해, 최근에는 창원, 부산, 울산, 대구등 주변 대도시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창녕방향 국도 24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밀양연꽃단지는 별도 공영주차장이 없습니다. 때문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가산보건진료소와 밀양연극촌 앞 공영주차장, 가산마을회관 앞 주차장등을 이용하면 주차에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밀양연꽃단지 바로 앞의 국도 24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가산 보건지소의 모습


  가산보건진료소 주변에 주차를 한 후 길을 건너면 바로 앞에 밀양연꽃단지가 보입니다. 연꽃단지 앞에 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수월하게 연꽃단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연꽃단지에 들어서면 입구에 박터널이 있어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맞이해 준답니다.

 

밀양연꽃단지 안내판


연꽃단지 입구에 있는 박터널


터널입구에 피어있는 능소화의 아름다운 자태^^


  터널을 통과하면 쉼터와 탐방로 입구가 나타납니다. 쉼터에서는 연잎 국수등 연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데요, 이른 아침이라 가게 문은 닫혀 있어  쉼터 안을 자세히 볼수가 없었습니다.  밀양연꽃단지 탐방로는 연밭을 따라 나무테크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나무데크를 따라 걸으며 편하게 연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밀양연꽃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의 모습


  탐방로 입구입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연밭과 경계가 되는 지점에 해바라기를 심어 놓았는데요, 때마침 활짝 핀 해바라기가 연꽃과 함께 어우러져 여름철의 아름다운 풍미를 더하는 것 같았습니다.

 

탐방로 입구! 멀리 정자가 보이는 군요^^


밀양연꽃단지 안쪽에서 도로변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탐방로^^


탐방로에서 바라본 밀양연극촌의 모습^^


▼ 탐방로에서 바라본 밀양연꽃단지의 소경^^ 


 연밭과 경계를 이루는 지점에 활짝핀 해바라기의 모습!!


   밀양연꽃단지의 핫 플레이스는 정자 주변인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홍련과 백련이 함께 어우려져 있는 정자 주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정자 주변으로 꽃망울을 피우기 시작한 홍련의 모습^^

정자 주변의 백련의 모습^^


  이른 아침시간이었지만, 제가 찾은 날은  구름과 안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안개와 구름이 내려 앉은 밀양연꽃단지의 모습과 주변 풍경의 평온하고 고즈넉한 모습이 참으로 정겹게 다가왔습니다.

 

멀리 안개가 자욱한 밀양연꽃단지!

 

 


구름과 푸른 하늘, 노란 해바라기가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인 연꽃단지의 모습

  


▼ 산위에 걸린 구름마저도 아름다운 밀양연꽃단지^^



  꽤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밀양연꽃단지에서는 홍련과 백련을 구분하여 조성하고 있는데요, 먼저 홍련 군락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밀양연꽃단지의 홍련은 타 지역의 홍련에 비해 좀 더 붉은 기운을 가진것 같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참으로 단아하고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꽃을 피우기 시작한 홍련 군락지의 모습


▼ 붉은 기운이 인상적이었던 홍련의 모습


  다음은 백련’ 군락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부분의 백련이 그러하듯, 이 곳의 백련도 손 되면 큰일 날 것 같은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정자 주변 백련 군락지의 모습!

▼ 순백의 백련! 

▼ 백련의 깨끗함에 도전(?)하는 한 마리의 벌!!


   연꽃을 즐기고 있으니, 어느새 산책을 즐기는 탐방객들과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려는 사진 애호가들이 한분 두분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탐방로를 산책중인 여인들


산책중인 부부의 모습이 참 정겹네요^^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려는 사진사의 모습!


  연꽃 단지에서 연꽃만 즐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또 다른 재미가 있죠^^ 연꽃과 연잎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보는 것인데요, 찾은 밀양연꽃단지 단지에 찾은 것들을 소개해 봅니다^^


둘둘 말린 연잎의 끝 부분이 마치 하트모양 같지 않나요^^

둘둘 말린 연잎이 마치 개구리 왕눈이를 닮았다는...^^

▼ 연심인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특이하네요^^

▼ 떨어진 연꽃잎은 잎사귀 처럼보이는 것이 전체적으로 큰 꽃나무 같다는 느낌이....  저만 그런가요? ㅎㅎ

▼ 연잎에 떨어진 물방울!  특이하게 연잎 줄기까지도 보이네요^^


  경남 함안의 연꽃테마파크 보다는 규모면에서 조금 작은 듯 하지만, 밀양연꽃단지도 제법 큰 규모입니다. 하지만 연꽃단지와 어우러지는 주변 풍경은 훨씬 더 아름다운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밀양연꽃단지와 함께 주변의 볼거리를 함께 둘러보려는 탐방객들이 많이 몰려든다고 하는데요, 밀양연꽃단지의 연꽃은 지금부터가 절정일 것 같습니다. 


   아울러 727일부터는 밀양연극촌에서 16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가 개최된다고 하니, 연극공연예술 축제와 함께 연꽃 감상을 하면서 한 여름의 낭만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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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22-5 | 밀양연꽃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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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밀양 8경중 하나인 밀양 위양못!!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밀양 시민들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위양못은 정자를 감싸 않은 이팝나무와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진 출사지입니다. 특히나 이팝이 활짝피는 5월의 위양못은 많은 사진가들과 관람객들의 발걸음으로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양못은 '위양지'라고도 부릅니다. 아마도 예전에는 저수지 였기에 '위양지'로 불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규모가 차츰 축소되면서 지금의 규모로 남게되자 '못'을 의미하는 '위양 못'으로 칭하는 듯 하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듣고, 사진으로 봐왔던 위양못의 모습은 대부분 이른 아침의 모습이었습니다. 안개와 깨끗한 반영을 담기 위해 이른 아침 시간에 위양못을 촬영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래서 '위양못의 노을은 어떤 모습일까 ?' 하고 궁금하던 차에 이팝나무가 절정이었던  5월의 황금 연휴 어느날 늦은 오후 시간에 처음으로 위양못을 찾았습니다.


▼ 마을입구에서 바라본 위양못의 모습


 먼저 위양못 입구에 있는 정자를 찾았습니다. '완재정'이라고 합니다.  완재정은 안동 권씨 집안에서 세운 정자로서,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고 주말과 휴일에만 개방하는데요, 지금도 안동 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완재정의 모습


▼ 완재정에서 바라본 위양못의 모습


▼ 완재정 담벼락 너머로 바라본 위양못의 모습


  완재정을 둘러보고 위양못의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는 편했습니다. 산책길을 걸으며 '완재정'을 중심으로 촬영포인트가 어딘지 둘러봤습니다.


 산책길에 있는 목재 다리 난간에서 바라본 '완재정'과 이팝나무! 


▼ 반대편에서 바라본 완재정과 이팝나무!





 제가 간 날은 위양못에 꽃잎인지, 꽃가루인지 모를 뿌연 이 물질들이 떠다녀서 깨끗한 반영은 볼수가 없었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침일찍 출사를 나서나 봅니다.ㅜㅜ


▼ 위양못의 또 다른 모습들^^



▼ 위양못의 의자에 앉아 정담을 나누는 중년 부부의 다정스런 모습^^ 


 점점 해가 지는 시간되었습니다. 해질 녘 위양못의 풍경은 어떨지 자못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는 옅은 구름이 해를 뒤덮고 있어 기대했던 붉은 노을은 힘들 것 같았습니다. 


▼ 해질녁 위양못의 모습



  점점 더 구름이 짙어지는 것 같아서 철수하였습니다.  위양못을 걸어 나오면서 은은한 노을에 비치는 이팝나무가 아름답게 느껴져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노을빛에 빛나는 완재정과 이팝나무!





 올해의 이팝은 이제 저물어 가기 시작합니다. 이팝이 활짝핀 완재정과 위양못을 보려면 내년을 기약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첫술에 배부럴수는 없겠지만, 노을을 담지 못한 아쉬움은 많이 남았습니다. 돌아갈 길이 멀기에 어쩔수 발걸음을 재촉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약 20여분 쯤 지났을까?


  돌아오는 길에서  멀리 보이는 들녁위로  펼쳐지는 진홍색 저녁 노을! 구름과 어울러진 노을은 황홀한 모습으로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혼자만 아니라면 당장 차를 세우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이 펼쳐졌는데요... '위양못에서 조금 더 기다려 볼걸..'하는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습니다....  Omz....ㅜㅜ


  인생도 마찬가지듯 '사진도 기다림'인가 봅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위양못' 을 내년 5월의 여행지로 남겨 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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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79-2 | 위양못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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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겨울밤의 불빛이 더 아름다운 탓인지, 경북 청도 프로방스나 전남의 보성 녹차밭 불빛축제 처럼 겨울에는 불빛 축제를 개최하는 곳이 많습니다. 비록 경북 청도나 전남 보성 지역의 불빛축제와는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경남에도 아름다운 불빛 축제를 하는 곳이 있는데요, 경남 밀양 방동의 꽃새미 마을에 있는 참샘허브나라 불빛축제 입니다.



   참샘허브나라는 이곳 꽃새미 마을에 태어난 손정태 대표께서 매일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으며 20여 년간 직접 일군 허브 농원입니다. 허브농장과 함께 다육식물야생화 등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한 곳인데요,  겨울이 한창인 지금은 불빛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해서 참샘허브나라를 다녀왔습니다.


   참샘허브나라 불빛축제는 350여년 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를 비롯한 허브나라 전체에 조명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조성하여, 매년 겨울에 진행되는 행사로서 올해는 2월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입장료는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으로 평일에는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므로, 가급적 주말에 가셔야 불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참샘허브나라는 밀양시내에서도 제법 먼거리에 있는 밀양시 초동면 방동리 꽃새미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기에는 다소 멀기 때문에 승용차로 가는 것이 용이하며,  참샘허브나라 입구에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어 주차는 편리한 편입니다. 


▼  마을입구에 손님들을 반겨주는 장승들^^



▼ 참샘허브나라 입구의 모습! 주차는 입구 주변 또는 바로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매표소의 모습!  대인 5,00원 소인 3,000원 입니다. 입장료를 구매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 참샘허브나라 입구 모습!! 



  참샘허브나라에는  농경유물전시장, 허브가든, 참샘텃밭, 허브온실, 다육이 전시장, 체험장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불빛은 오후 5시부터 점등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입장할 때는 해가 지고 있는 오후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일단 한바퀴 둘러 본 후 불빛 축제를 즐겼습니다.


▼ 허브가든의 모습!

 


▼  참샘 야생화 전시장                                                 ▼ 농경유물전시장의 모습^^

 


▼ 허브 전시장 입구^^                                    ▼ 다육이 전시장의 모습^^

 


▼ 허브전시장 옆 개울가에 비친 겨울 반영^^


▼ 체험장 가는 길                                                           ▼ 참샘농원 텃밭의 모습

 


▼  대형 그네가 있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답니다^^ 


▼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 곳^^  여기가 오늘의 포인트죠^^


▼ 하늘아래 첫 감나무 밑에는 사랑의 리본을 달 수 있답니다~~^^



▼ 하늘아래 첫 감나무 앞에 있는 대형 하트!



▼ 기차여행을 나타낸 모래 예술작품


▼ 참샘 다원의 모습!  서시히 불빛이 들어오네요~~^^


▼ 참샘다원의 모래 예술 작품


▼ 황토방 펜션의 모습!  직접 황토로 지어진 시골집이지만 필요한 모든 시설들이 갖춰놓고 있답니다^^


▼ 철길 산책로를 걷고 있는 여인들^^


▼ 겨울연가.. 산책로를 걷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 참샘의 소원 7층 석탑! 




  나무에 장식된 전등에 불이 들어 옵니다. 한바퀴 들러보니 허기가 져서  참샘허브나라 안에 있는 참생향기식당을 찾았습니다.  방송에서 허브새싹비빔밥이 소개될 만큼 허브를 이용한 음식들이 맛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는 허브 삼겹살로 저녁을 대신 했습니다^^


▼ 참샘향기식당의 모습^^


▼ KBS 1 TV '6시 내고향 식객코너'에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 허브삼겹살! 허브가  돼지의 잡내를 없애 줘서 맛있더군요


▼ 참샘허브나라 대표께서는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으로 부터 포장을 받았군요^^



  식사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불빛 축제를 즐겨할 시간입니다. 식당문을 나서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들의 모습에 절로 감탄사 나옵니다.^^


▼ 불로정의 모습!  메달려 있는 메주의 모습도 예쁜것 같네요~~^^

 


▼ 식당 앞마당을 장식하고 있는 불빛들^^


▼ 장독대 앞의 장승과 불빛들^^



▼ 하트 터널은 지나줘야 겠죠~~^^


▼ 허브온실 방향으로 만들어져 있는 불빛터널..




▼ 여기도 하트, 저기도 하트..  하트는 사랑을 담았겠죠^^


▼ 하트가 달처럼 공중에 달려 있네요~~^^


▼ 대형 나무그네가 있는 곳의 불빛 야경!


▼여인의 카메라는 무엇을 담았을까요^^


▼ 아직도 감을 수확하고 있는 350여년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 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 장소는 불빛 축제장이 있는  불빛 장식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는 하트 장식과 어우러지는 감나무와 참샘다원의 큰 나무는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데요, 이곳에서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 곳의 하트 불빛^^

 

 

▼ 하트를 통해 바라본 '하늘아래 첫 감나무'^^

▼  하트사이로 바라본 감나무 불빛 장식들~~^^

 

 


 

 

▼ 하트사이로 바라본 참샘 다원의 큰 나무 장식^^



▼ '하늘아래 첫 감나무'와 사랑의 리본^^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 장소의 맞닿아 잇는 참샘다원의 큰 나무에도 불빛 장식들을 해 놓았습니다.  큰 나무의 자태 만큼이나 참샘다원의 불빛들도 아름다웠습니다.

 

▼ 참샘 다원 앞의 수놓은 불빛 모습


 


  하늘아래 첫 감나무와 참샘다원의 불빛을 둘러보고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되돌아 나오는 길에 만나는 불빛 들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 농원입구의 천년의샘 부근의 야경

 

▼ 허브가든 입구에서 불빛 장식을 보며 즐거워하는 젊은이들

 

▼ 참샘허브 나라의 입구의 야경!  낮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참샘허브나라의 불빛은 2월까지 입니다. 비록  참샘허브나라의 불빛축제장 규모가 경북 청도 프로방스나 전남 보성의 녹차밭불빛축제장에 훨씬 작은 규모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축제장은 추운 겨울 밤을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봄부터는 야생화와 허브로, 겨울에는 불빛으로 찾는 이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공간을 제공하는 밀양 꽃새미마을의 참샘허브나라에서 겨울밤의 낭만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참샘허브나라 홈페이지 http://www.csherbnara.com > 


< 본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경남이야기에 송고한 내용을 수정.편집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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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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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구절초 꽃 피면 가을이 오고, 구절초 꽃 지면 가을 가는데" 라는 말이 있는데요, 김용택 시인의 "구절초 꽃"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랍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구절초 꽃을 쉽게 찾아 볼수가 있는데요,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를 보니 정말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 또는 '순수'라는 꽃말을 가진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초로서, 들국화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구절초는 5월 단오에는 줄기가 5마디가 되고, 음력 9월 9일이 되면 9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하여 구절초(九節草)라 불린답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흔한 꽃이라 생각해서인지 이름난 구절초 군락지는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전북 정읍에 있는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이 대표적인 군락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경남에도  아름다운 구절초 군락지가 있답니다. 바로 아름드리 소나무와 구절초 군락지가 어우러진  경남 밀양 삼문동의 구절초 군락지 입니다.


  밀양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 구절초 군락지는 '밀양문화체육회관'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비로 밀양문화체육회관을 찍어서 오시면 편하게 오실수 있는데요,  문화체육회관 주차장 바로 앞 송림숲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주차장에 바라본 군락지 모습!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마치 하얀 눈이 쌓여 있는듯한 모습에 마음에 급해집니다.  제법 한적한 모습의 구절초 군락지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오셔서 구절초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벌과 나비들도 많았는데요, 군락지의 구절초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눈이 쌓여 있는 듯한 군락지의 모습^^






▼  화려하고 아름다운 구절초의 자태^^


 

 

 




▼ 아름다운 구절초와 함께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군락지 바로 곁에는 밀양강 둔치가 있습니다.  군락지에서 데크를 따라 강둑으로 올라가면 둔치가 나오는데요, 둔치에 있는 민속그네와 쉼터, 운동기구등과 함께  송림숲이 있습니다.   2ha 규모의 산림유전자보호림인  송림숲에는 곰솔 650본이 관리되고 있는데요, 쭉쭉솟은 소나무 아래에서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랍니다^^


 강둑에서 산책을 즐기는 여인의 모습^^


 둔치에서 바라본 송림숲^^


▼ 송림숲 입구의 모습^^



▼ 송림 숲속에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

 



▼ 송림의 모습^^




▼ 시원한 소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


▼ 밀양강에서 바라다본 송림 숲^^



  옛부터 밀양은 깨끗한 물과 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구절초 군락지는 의외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그것도 밀양의 도심속에 이렇게 쾌적한 구절초 군락지와 송림숲이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까지 했는데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절정으로 치닫는 구절초의 화려한 자태를 즐기러 밀양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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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 밀양문화체육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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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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