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향기가 전국을 뒤덮는 무더운 여름!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에도 연꽃이 활짝 피었나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다양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주남저수지이지만,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일까?’하는 기대를 품으며 이른 새벽에 연꽃을 보러 주남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주남저수지 이지만, 주남저수지 입구에 위치한 동판저수지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래서 무더위도 피해 아직은 어둠이 남아 있는 동틀 무렵에 동판저수지를 먼저 찾았습니다. 동판저수지에서 자리를 잡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구름에 가려 일출은  커녕, 붉은 노을만 조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동판지 일출은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주남저수지 연꽃 단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연꽃단지는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에 있습니다. 적당한 장소에 주차한 후 연꽃 단지로 갔습니다. 


▼ 오른쪽이 탐조대, 왼쪽은 연꽃단지 입구~



    연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기 위해  얼른 연꽃 단지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이른 새벽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일련의 사람들 모습이 보였습니다. 연꽃에 앉아 있는 ‘개개비’를 찍기 위해 모여든 사진가들 이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주남저수지에 개개비가 많이 찾아든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하염없이 ‘개개비’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끝내..  개개비는 돌아 나올때까지 오지 않았다는.....




    연꽃 단지의 전경입니다. 아직은 연꽃이 활짝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몽우리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연꽃 단지를 거닐면서 특이한 모습은 연꽃 모습을 만나는 것도 재밌습니다~~


▼ 연꽃단지의 전경





▼ 마치 뱀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모습의 연꽃?


▼ 마지막 연꽃잎!  벌써 다 지고 연밥만 남았다는....


▼ 연꽃 대에 붙어 있는 우렁쉥이 알~~


   연꽃단지에서 만나 홍련입니다. 단아하고 강렬한 느낌이 참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붉은 빛을 품은 홍련은 연꽃 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청아한 느낌을 가진 ‘백련’입니다. 대부분의 백련이 그러하듯이, 주남저수지의 백련도 순백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연꽃을 즐긴 후 탐조대가 있는 입구로 돌아  나왔습니다. 주남저수지 탐방로가 있는 방향의 도로변으로 알록달록한 꽃길이 이어집니다. 130m 정도 길이의 꽃길에 피어있는 꽃은 다름아닌 ‘글리다올러스’ 꽃입니다. 마치 플롯 연주자를 닮은 듯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탐방로 입구에는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화단이 있습니다. 철없이 성급한 아이들은 벌써부터 자신의  모습을 뽐내며 이 화단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 주네요~~^^



   오랜만에 찾은 주남저수지의 연꽃단지를 거닐다보니, 갑자기 ‘쓸쓸하고 찬란한 도깨비’ 드라마의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은 날들이었다.’.  바꿔말하면  비가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 날씨가 흐려도, 쾌청한 날씨에도 언제나 아름다움을 뽐내는  주남저수의 연꽃단지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연꽃 단지들이 다 그러하듯,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없다는 것은 좀 아쉽지만,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예쁜 연꽃들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습니다. 비록 비가 많이 내리는 후덥지끈한 장마철이지만, 주남저수지의 연꽃단지와 탐방로를 산책하면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경남이야기에 송고한 내용을 일부 수정.편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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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함께 활동하는 분들과 함께 

단체전이지만 두번째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다른 분들과는 달리 내가 사는 '창원'을 주제로만 촬영을 해봤습니다.

 주제를 '창원'으로 한정시키다 보니 스스로 많은 제약이 따르는 듯 했습니다. 

아직은 어떤 주제를 정해서 촬영하는 것이 능력부족인듯 합니다.....


ㅇ 전시기간  : 2017. 6. 14 ~ 6. 20

ㅇ 전시장소 : 마산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 작 품 명 : 주남저수지의 봄

 ■ 설     명 :  2017.  4월 주남저수지 탐방로에서 봄 기운과 함께 찾아 온 유채꽃을 즐기며....




 ■ 작 품 명 : 창원 용지호수의 야경

 ■ 설     명 :  2017.  4월 새롭게 설치된 창원 용지호수의 야경. 


 ■ 작 품 명 :  소원

 ■ 설     명 :  2016. 10월 개최된 2016 마산국화축제장의 소원등!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젊은 여인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 작 품 명 : 노년의 꽃길

 ■ 설     명 :  2016. 마산 국화축제장의 국화터널 속을 지나가는 중년 부부의 모습 ! 

                   점점 밝아지는 국화터널 속 분위기처럼 그 들의 노년도 아름다운 꽃길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왠지 어설프게 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ㅠㅠ


다른 이들과 좀더 자유로운 주제를 선택하면 될 일을 

괜시리 나 홀로 주제를 정하는 바람에 고생만 더한 전시회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살아가고 있는 '창원'이란 지역에 대하여 

다시한번 돌아볼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아 나름 자부심을 느껴봅니다....ㅎㅎ


아쉽고 또 아쉬운 전시회였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의 작품과는 비교 자체가 힘들지만, 

 지난해 보다는 한걸음 나아졌다는 말씀과 

 열심히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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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벚꽃 엔딩과 함께 진해군항제도 막을 내렸습니다.  마치 돌아오지 못할  아주 먼 곳으로 봄의 전령을 떠나 보낸 듯  아쉬운 마음이 살짝 들 무렵,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창원의 주남저수지에서는 겨울 철새가 떠난 빈자리를 노란 유채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는 소식에  들려옵니다.



    그 동안 극심한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탐방객의 출입을 통제해 해왔던 주남저수지는 때마침 만개하는 유채꽃과 함께 4월1일부터 개방되었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일찍 주남저수지 탐방로를 찾았습니다.   탐방로는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과 람사르문화관에서 대산면 방향으로  1km 정도 더 가면 나타나는데요,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므로 주변의 적당에 장소에 주차해야만 합니다.


   탐방로는 주남배수장에서 시작하여 재두루미 쉼터와 기러기 쉼터를 거쳐 제 2배수문까지 대략 2.4km 정도의 구간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폭 3 ~ 5m 넓이로 1.5km 구간에 걸쳐 유채꽃을 심었는데요,  대규모로 조성한 유채꽃 단지는 지금 한창 만개하고 있는 유채꽃의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주남저수지  탐방로 입구의 모습!




   탐방로의 첫 번째 쉼터인  재두루미 쉼터입니다. 비교적 이른 아침에 도착했더니 마침 안개가 걷히고 있었습니다. 제법 운치 있는 모습이었는데, 걷히는 안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새벽에 올껄 그랬습니다...ㅜㅜ    쉬는 사이 안개가 다 걷혀 버리자,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ㅜㅜ 


▼ 안개가 걷히고 있는 탐방로의 모습




▼  재두루미 쉼터 부근의 유채꽃 단지의 모습





   두 번째 쉼터인 기러기 쉼터입니다. 재두루미 쉼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재두루미 쉼터보다는 한적해서 좋습니다. 








  탐방로의 끝인 제 2배수장입니다. 배수장 주변에는 ‘주남갤러리’가 있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여 들어 가보려 했지만, 문이 닫혀 있어  안에는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 앞에 보이는 흰 건물이 제2배수문입니다^^


▼ 주남갤러리의 모습!


   아침 시간이지만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조깅과 운동을 하는 분들도 계시고, 기분 전환을 위해 일찍 탐방로를 찾는 분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특히나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쑥을 캐는 아낙네의 모습은 참 정겨웠습니다^^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유채꽃을 즐겨봅니다. 비록  한 송이의 유채꽃은 보잘 것 없을지 모르겠지만, 무리를 지어 만개한 유채꽃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웠습니다.  확실히 단결된 모습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 유채꽃 밭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NO~ NO~  눈으로만 즐겨주세요~~^^


  탐방로 너머에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집니다. 한창 농사 준비로 바쁜 모습이었는데요, 푸른 하늘과 들판, 유채꽃단지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탐방로는 노랑노랑한 유채 빛으로 물들고 있었지만, 한창 봄을 준비하는 주남저수지는 연두색 옷으로 서서히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철새가 떠난 주남저수지의 봄은 노란 물결이 한창이지만,  노란 물결이 떠나는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천지를 이룹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겨울에는 다시 철새들이 찾아옵니다. 


   이렇듯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주남저수지는 언제가도 좋은 곳인데요, 한적하고 아름다운 주남저수지 탐방로에서 노란 물결 넘실대는 유채꽃 향기를 즐기며, 완연한 봄기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 본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경남이야기에 송고한 내용을 일부 수정.편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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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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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는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라 매년 찾는 축제장인데요, 벌써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뒤늦게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가고파국화축제는 해마다 방문객을 늘어나서 올해는 137만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단일 꽃 축제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에서는 주남저수지, 모녀 상봉전설의 만날고개등 다양한 국화 작품들이 추가되어 예년에 비해 좀 더 다양해 진 것 같았습니다.

 

▼ 행사장 입구의 '창원광역시'  열기구 모형과 방문객을 맞이하는 '국이'와 '향이' 캐릭터!

 

모녀 상봉전설이 깃든 만날고개를 형상화한 작품!

▼ 재미있는 조형물도 보이네요^^

▼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로보트 태권V 조형물^^

▼ 축제장의 다양한 모습들

 

 

 

 

▼ 소망등 거리의 모습^^

  

 

   여타의  '꽃축제장'이 다 그렇듯 가고파국화축제장에도  '꽃 터널'이 있습니다.  꽃축제장에 와서 꽃 터널을 지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꽃 터널은 반드시 체험해야 하는 필스 코스겠죠^^

 

 

 

  그래도 국화 축제장인데 국화 사진이 없어야 되겠습니까?  국화축제장 답게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는데요,  아름다웠던 국화의 자태도 몇컷 담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국화축제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로 '주남저수지' 테마였습니다.  행사장에 창원의 유명한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모형의 연못을 만들어 국화와 함께 장식을 해두었습니다. 그곳에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수도 있어고,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어 주남저수지 모형 연못의 전경을 볼수도 있었습니다.

 

  

  

 

  가고파국화축제의 백미중 하나는 지난 11월4일 펼쳐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입니다.  지난해 불꽃놀이의 모습을 담아보려고 현장에 갔다가 엄청난 인파 때문에 촬영도 못하고 포기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마산 산복도로 부근에서 처음으로 불꽃 촬영을 해봤습니다.

 

 

 

 

   

 

 

   이밖에도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에는 각종 체험장과 공연장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형형색색 찬란한 오색 국화들이 가장 좋았던 것 같은데요, 특히나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색국화의 향연은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는 더 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년의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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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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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새도래지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겨울철에만 탐방객들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사철 아름다운 곳인데요, 겨울철에는 많은 철새들로 장관을 이루지만, 봄에는 수백만 송이 노란 유채꽃이 주남저수지를 물들이고,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헉!! 그러고 보니 주남저수지의 가을 모습을 본 기억이 없네요ㅜㅜ.  얼른 자료를 찾아보니 지금 주남저수지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추석 전날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서  바람도 쐴겸하여 늦은 오후에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늦은 오후에 주남저수지를 찾은 이유 중 하나는 평소에 파란 하늘 배경으로 활짝 핀 코스모스 사진을 보다가 '울긋불긋 활짝핀 코스모스가 노을 빛으로 물들면 어떤 모습일까?'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석양이 아름다운 주남저수지에서는  노을 빛에 물든 코스모스를 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탐방로는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과 람사르 문화관을 지나서 1km 정도 가면, 주남돌다리와 대산면 쪽으로 갈라지는 주천강 시작 지점에 있는 주남 배수문 옆에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새드리길이라는 탐방로가 시작되는데요, 별도의 주차장이 없는 만큼 적당한 장소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남저수지 탐방로 입구! 멀리 코스모스 군락지가 보이는군요^^

 

  탐방로에 들어서면 3~4m 정도의 폭으로 조성된 코스모스 밭이 보이는데요, 봄에 유채꽃이 있었던 바로 그 자리입니다. 꽃밭 주변으로는 줄이 쳐저 있어 코스모스 밭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중간 중간 촬영 장소와 쉬어갈 수 있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코스모스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 사진 촬영도 할 수 있고~~

 

멀리 보이는 정자가 쉼터입니다~ 저 곳에서 쉬어가도 좋겠죠~~

 

 

  늦은 오후 시간이지만 주남저수지 탐방로에는 많은 분들이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탐방로가 워낙 길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적한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탐방로를 따라 거닐며 코스모스를 즐기는 탐방객들^^

 

 

 

 

 

   주남저수지 탐방로에서 반가운 것을 봤습니다. 바로 해바라기 꽃입니다. 마치 여름과 가을의 공존이라고나 할까요^^ 알록달록한 코스모스들 사이에서 우뚝 솟아있는 노란 해바라기 꽃이 아주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코스모스 꽃 사이에서 강렬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해바라기 꽃!

 

 

 

  주남저수지 탐방로에는 메밀꽃도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코스모스와 메밀꽃의 조합은 이제 어딜가도 공식이 된 듯 한데요, 탐방로의 첫 번째 쉼터인 재두루미 쉼터와 두 번째 쉼터인 기러기 쉼터 구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주남저수지는 석양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찾은 날은 흐린 날씨 때문에 석양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느끼며 돌아 나오려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노을이 물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노을과 함께 붉게 물드는 주남저수지와 코스모스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지만, 실력이 모자란 탓으로 사진으로 다 담아 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노을빛으로 물든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탐방로^^

 

 

 

 

 

 

노을이 내려 앉은 주남저수지의 모습

 

 

    뭐니뭐니 해도  가을은 코스모스가 최고입니다. 지금 주남저수지는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데요, 석양이 아름다운 주남저수지에서 한들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노을에 물드는 모습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탐방로에서 바라본 대산면 들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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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 주남저수지 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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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청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