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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명소

창원 장미공원! 보석처럼 빛나는 '밤에 피는 장미'를 즐겨보자!!(창원 명소/창원 장미꽃)

by 이청득심 2023. 5. 16.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 입니다때마침 창원 장미공원에도 화사한 장미가 만발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퇴근 길에 장미공원을 찾았습니다.  왜 저녁이냐구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야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모습의 장미를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밤에 피는 장미’라는 노래도 있지않습니까? ㅎㅎ

     공원 개장시간이 오후 9시까지라 마음이 급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인터로 급히 이동했습니다.  풍성한 장미와 함께 아파트 불빛이 조화를 이루는 곳인데, 올해도 여전히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

▼ 아파트를 배경으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

     다음은 창원 장미공원의 핫플레이스인 큐피터 분수 입니다.  시원한 물 줄기를 쏟아내는 분수를 중심으로 주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큐피터의 모습이 멋집니다. 과연 사랑의 화살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ㅎㅎ

▼ 큐피터 분수와 어우러진 장미공원 모습

   다음으로 찾은 곳은  장미터널 입니다.  꽃 터널 속에 아파트를 넣어서 촬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터널 조명 색상이 시시각각 바뀔때마다 터널의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늘 그렇듯이... 이런 멋진 모습을 촬영할 때마다 온전히 담아내 지못하는 것이 늘 아쉽습니다.ㅠㅠ

▼ 아파트 단지를 품은 장미터널!!

   이어서 장미공원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야경을 담아 봅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아파트 불빛과 어우러진 모습은 매혹적입니다.  반대로 아름다운 장미와 어우러진 아파트 불빛 역시도 너무도 멋집니다. ㅎㅎ

▼ 밤에 피는 장미

    조명을 듬뿍 받은 장미들은 하나같이 보석처럼 빛이 납니다. 정말로 밤에 피는 장미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런지요? ㅎ   "아하 밤에 피는 장미(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한떨기사랑 장미같은 사랑)"....  가수 어우러기 '밤에 피는 장미'  노래 가사가 절로 나오는 창원 장미공원의 야경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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