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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명소

마산 가포 동백벚꽃길! 붉은 동백꽃과 화사한 벚꽃의 환상 콜라보! (마산벚꽃명소/마산명소)

by 이청득심 2023. 3. 31.

    지역의 벚꽃 명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진해 여좌천과 창원교육단지를 다녀왔으니, 이제는 마산의 벚꽃명소를 찾을 요량입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화사한 벚꽃과 붉은 동백꽃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마산 가포의  동백벚꽃길 입니다. 

    주로 차량이 다니는 길이라 별도의 공영주차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썸플레이스 마산행복농원점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한 김에 차도 한잔할 요량이니까요^^.  먼저 붉은 동백꽃과 화사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가포 방향으로 걸어봅니다. 인도가 없는 탓에 갓길로 조심해야 합니다.ㅎ

   동백나무이 끊어지는 구간까지 대략 300여 미터를 걸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돌아오면서  동백벚꽃길을 다시한번 즐겨 봅니다. ㅎ

   달리는 차량들을 조심해 가면서  빠르게 전속모델을 담아 봅니다. ㅎㅎ

   투썸플레이스 앞 버스정류장에도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 앞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 마음 편히 사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몰려 있는데, 갑자기 경찰차 한대가 오더니 한마디 하고 갑니다.  '도로 밖으로 나가세요!' ㅋㅋ   

    차량을 피해가며 조심조심 갓길을 따라 덕동 방향으로 내려가 봅니다.  도로변의 활짝핀 동백꽃을 살펴보면서 촬영 포인터를  찾아 봅니다. 

    EAC 창원요양병원 가기 전  동강주유소에서 되돌아 왔습니다.  영업을 안하는지 주유소 앞마당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돌아오면서 매혹적인 동백꽃과 화사한 벚꽃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눈여겨 봐둔 포인터에서 전속모델을 담아봅니다.  큰 동백나무와 함께  마음 편히 촬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속모델께서도 동백꽃이 너무 예쁘다며 아주 흡족해 합니다. ㅋㅋ  

     벚꽃을 즐기기위해 나선 가포 동백벚꽃길이지만  만개한 동백꽃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동백벚꽃길'이란 이름은 없습니다.  벚꽃과 동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게 불려질 뿐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아주 좋을것 같은데요, 마산의 벚꽃 명소인 가포 동백벚꽃길에서 화사한 벚꽃과  매혹적인 동백꽃을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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