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카페1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마산 저도 연륙교!! (창원명소) ‘손을 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전해져 오는 곳이 있습니다. 창원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저도 연륙교’입니다. 수려한 주변 경관과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저도 연륙교는 예전부터 드라이브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저도 비치로드’라는 둘레길이 있어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저도연륙교는 두 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1987년 완공된 붉은 철 다리는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을 가진 명소이고, 2004년 12월 개통된 새로운 연륙교는 ‘괭이 갈매기’를 형상화하여 모습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지난 연말부터는 LED 중심으로 광케이블 조명을 설치하여 시간별·계절별로 여러 가지 색상의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원한 바다 바람도 맞을 겸하여 저도 연륙교를 찾았.. 2016.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