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 검은 백사장이 매력적인 삼양검은모래 해변(제주해변/제주여행/제주명소) 보통 백사장이라고 하면 '흰 모래'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검은 빛의 모래를 보았을때 아주 의아해 했지만, '화산섬이라 그렇겠지' 하고 이해했습니다. 다음 코스를 가기위해 제주도 관광안내지도를 펼쳐보는 순간, 특이한 이름을 가진 해변 이름이 눈에 덜어왔습니다. '삼양 검은모래' 해변입니다. 검은모래 해변이라니???? 지도를 펼쳐 놓고 보니 제주공항 왼쪽에 이호테우 해변이 있다면, '삼양 검은모래' 해변은 제주공항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호테우 해변 만큼이나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인듯 하여 삼양 검은모래 해변을 찾았습니다. 검은모래 해변 입구 주변에 주차한 후 해변으로 들어서니, 하얀 백사장은 온데간데 없고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하얀 백사장만 봐았던 저로서.. 2017.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