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탕국커피문화마을1 [하동여행] 하동 양탕국!! 대한제국의 커피를 담다!! [하동여행] 가을이 아름다운 하동에는‘양탕국’이란 것이 있습니다. “하동에 양탕국이 있다는데 뭔지 알아?” 친구의 한 마디 이야기로 시작된 양탕국에 대한 궁금증! 저는 양탕국이 설렁탕처럼 고기를 푹 고아서 만든 하동 지역만의 음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왠 걸?? 양탕국은 바로 '커피'라고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갖고 양탕국으로 먹어 보리라 생각하고 하동 양탕국을 찾아 나섰습니다. 하동 양탕국을 접할수 있는 곳은 하동 지역내 몇 군데가 있습니다만, 가장 유명한 곳이 ‘양탕국 커피문화 체험마을’입니다. 그럼 커피를 왜 양탕국으로 부르는 걸까요? 그 이유를 찾으려면 구한말 대한제국 시절로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것은 대한제국 시절 인천항을 통해서 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우.. 201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