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청1 마산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임항선 그린웨이! (창원명소/마산명소)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은 폐 철길!! 그 용도를 다한 대부분의 폐 철길은 도심의 쇠락함으로 인해 그 도시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곳이 많습니다. 한때는 도시 발전의 상징처럼 여겨질 만큼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세월의 흐름에는 철길도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많은 지역에서는 폐 철길에 대한 개발 논의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군산의 경암동 철길마을, 해운대 미포철길처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정확이 말하자면 폐 철길이 간직하고 있는 ‘추억’이란 아날로그적 감성을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시킨 것이죠... 경남 창원의 구 마산 지역에도 ‘임항선’ 이라는 폐 철길이 있습니다. 마산항 제1부두선이었던 임항선은 경전선 마산역에서 북마산역, 구마산역을 잇는 총 연장 8.6 km의 노.. 2017.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