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1 흰 구름이 잘 어울리는 한 여름 ‘창원의 집’ (창원명소)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의 발길 조차도 줄어들 만큼 유난히 무더운 여름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는 ‘몰캉스’다 ‘북캉스’다 하여 쇼핑몰이나 도서관등을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비교적 찾아가기 쉽고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하늘의 구름이 무척이나 예뻤습니다. 집에만 있기도 힘들고 해서 ‘어디를 가볼까?’ 생각 끝에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창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예쁜 구름과 어우러지는 한옥의 모습이 아름다울 것 같아서 입니다. 물론 여름철에는 가 본 적이 없기도 했구요~~^^ ‘창원의 집’ 정문입니다. 기대했던 것처럼 대문 위로 떠 있는 흰 구름과 어우러지는 한옥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과연 창원의 집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2018.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