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아름다운 창원 귀리단길 석교마을!(창원 노을명소/창원 귀리단길)

   '귀리단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창원의 핫플레이스인 귀산카페거리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더로드101 귀산,  로스터리퐁, 카페모조, 카페 솔등 예쁜 카페와 식당이 생기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귀산의 석교마을 입니다. 

    귀산의 제일 끝에 위치하고 있어, 마산항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과 마창대교의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그래서 멋진 노을과 마창대교 야경을 즐겨 볼 요량으로 석교마을을 찾았습니다. 마을 끝에 위치한 공용 주차장에 도착하니 멋진 포토존이 반겨줍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석교마을'이란 문구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ㅎ

▼ '석양이 아름다운 석교마을' 포토죤!

   일몰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해가 위치가 산 위로 떨어는 탓에 장엄한 일몰을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구름과 어울러진 황금빛 일몰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ㅎ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나니 하늘이 붉게 물들며  고운 노을 빛이 찾아 옵니다.  예쁜  그 모습을 살포시 담아 봅니다. 

    이윽고 어둠이 찾아오면서 마창대교의 조명도 불을 밝힙니다.  아직 남아있는 여명 빛과 어우러지는 마창대교의 야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ㅎㅎ

   포토존에서 석교마을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점점  짙어지는 어둠속에서도 석교마을의 예쁜 카페와 건물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ㅎ

    석교마을 앞쪽 방파제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마창대교와 석교마을의 야경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겨 볼 요량입니다. 포토존이 있는 주차장에서 본 것 보다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ㅎ

    방파제 위에서 석교마을의 야경을 담아 봅니다.   어촌마을 답게  배가 있으니 더 정감이 갑니다. ㅎㅎ

    석교마을의  멋진 노을과  마창대교 야경을 즐겼습니다.  조만간 귀산 카페거리에서 가서  마창대교의 야경을 좀 더 즐겨보고 싶어집니다.   비록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새롭게 뜨고 있는 귀산 석교마을에서 시원한 바다와 함께 마창대교를 바라보며 멋진 노을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