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여행1 '효녀 심청'의 고장에서 즐기는 이색 한옥마을 '심청 한옥마을' (곡성여행) 곡성을 여행 하면서 특이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심청'이란 단어입니다. 국도 17호선을 따라 곡성읍으로 들어가다 보면 도로 양 옆으로 '심청'이란 단어를 쉽게 볼 수 있죠. '심청이 마을', '심청 축제'등 심청이와 관련된 행사와 시설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청이하고 곡성하고 무슨 연관이 있지?"라는 궁금증이 머리속에 맴돌았는데요, 마침 '심청 한옥마을'이 있다는 이야기에 그 곳을 들렀습니다. '심청 한옥마을'은 국도 17호선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옛 송정마을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입구에는 '심청 이야기마을'이라는 큰 표지석이 있는데요, 마을 입구에서 10여분 정도 승용차로 올라가다 보면 '심청 한옥마을'이 나타납니다. 예전에는 '심청 이야기마을'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심청 한옥마.. 2016.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