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륵바위1 돌을 두드렸는데 종소리가 나네? 밀양 만어사의 신비!(밀양명소) ‘밀양 아리랑’의 고장인 밀양에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신비한 현상들이 있습니다. 무더운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밀양 얼음골’, 나라에 큰일이 생길 때 마다 땀을 흘린다는 ‘표충비’,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인데요, 이를 합쳐 ‘밀양의 3대 신비’라고 합니다 밀양의 3대 신비 중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신비한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분명 돌을 두드렸을 뿐인데 종소리가 난다는 만어사 경석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어사의 운해는 밀양 8경에 속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밀양 만어사를 찾았습니다. 만어사에는 두 곳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다만, 구불구불한 가파른 길을 따라 찾아 가야 하기 때문에 비록 포장도로 이.. 2017.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