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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15

등린이도 즐길 수 있는 구절산 폭포암 산행! (고성명소/고성여행) 오미크론 코로나가 극심한 요즘입니다. 어딜 가기가 꺼려지지만 집콕만이 정답은 아닌 듯 하여, 인적이 적은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봄에 다녀왔던 경남 고성의 구절산을 찾았습니다. 절벽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와 암벽에 의지한 암자가 멋진 곳으로, 암자 뒤로 산 정상까지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폭포암 주차장에서 산행 경로를 먼저 훓어봤습니다. 폭포암을 지나 정상까지 갔다가 구절산 1코스로를 통해 백호굴을 지나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대략 6km 정도의 구간이 될것 같습니다. ▼ 산행코스 안내판. 11번이 폭포암 입니다.ㅎ 폭포함으로 향하는 가파른 길에는 독특한 돌탑들이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돌탑 갯수가 많아졌습니다. 돌탑을 즐기며 오르다 보니 금방 폭포암에 다다릅니다. 폭포암 앞에서 이곳의 명물인.. 2022. 2. 23.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마산 적석산 산행!( 마산여행/창원명소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산행을 즐깁니다. 모처럼 찾은 곳은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적석산입니다.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해서 이름 붙여진 적석산은 이곳 진전면의 진산이랍니다. 적석산 입구 공용주차장에서 안내도를 보며 등산코스를 정했습니다. 도솔암 → 적석산 → 구름다리 → 칼봉 → 일암저수지로 내려오는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 등산로 종합안내도 코스 확인 후 등산로 입구로 향했습니다. 입구로 가는 도로에 내려서니 도로 한켠으로 황금들판과 억새가 펼쳐집니다. 가을의 정취가 제대로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판 ▼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도솔암 방향입니다. 이길을 따라 5분여 정도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타납니다. 천천히 입구를 올라가 봅니다. 등산로 입구를 찾았습니다.. 2020. 10. 23.
의령 한우산에는 한우는 없고 도깨비가 있다네^^ (의령여행/의령명산/가을산행) 파란 하늘이 너무도 예쁘던 한글날!! 집에만 있으면 왠지 억울할 것만 같아서 가을 날씨을 만끽하기 위해 교외로 드라이브나 즐겨볼까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어디로 갈까?'하고 잠시 고민하다가, 늘 말로만 들었던 의령 '한우산'으로 방향을 잡았는데요, 산 정상까지 승용차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령 한우산은 해발 836m의 산으로 '자굴산'이 의령의 형님 산이라면 한우산은 동생 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하여 '한우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한우산은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일출과 일몰, 운해, 그리고 별사진과 별궤적을 담을 수 있는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네비에 '한우산'으로 입력하여 한우산을 찾아갔습니다. 일봉사와 벽계야영장을 지나 한우.. 2016. 10. 25.
은빛 물결 일렁이는 창녕 화왕산 억새! (창녕여행/창녕명산/창녕억새) 산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화려한 단풍과 더불어 가을 산행의 묘미 중 하나는 은빛 억새입니다. 가을 햇빛을 받은 억새가 출렁이는 모습은 정말 장관인데요, 경남에는 아름다운 억새로 유명한 산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창녕 화왕산의 억새 군락지는 영남을 대표하는 군락지로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벌써부터 화왕산성을 중심으로 사람 키보다 더 큰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에 다녀왔습니다. 화왕산 등산코스는 크게 두 곳이 있는데요, 창녕읍의 자하곡매표소나, 옥천매표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비교적 산행이 수월한 옥천매표소를 이용했는데요, 입장료( 1000원 )와 주차비( 2,000원 )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주차장은 매표소 옆에 대형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등산로 방면으로도.. 2016. 10. 21.
미리 가본 "제22회 비음산 산성 철쭉 축제" [창원 명소] 미세 먼지와 황사가 전국을 뒤덮던 지난 주말 오후! 창원의 비음산을 올랐습니다. 해발 510m의 비음산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토월동과 김해시 진례면의 경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 맘때 쯤에는 철쭉 축제가 열릴 만큼 산 정상의 붉게 물든 철쭉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요, 올해는 철쭉이 얼마나 피었는지 궁금하여 찾았습니다. 비음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저는 창원침례교회가 있는 고산신덕마을 쪽에서 등산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주차가 다소 불편하기 때문에 인근 골목의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한 후 등산을 하여야 합니다. ▼ 고산신덕마을 입구에 위치한 등산로 안내 표지판! 정상까지 2.5km 거리입니다^^ 고산신덕마을입구에서 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출렁다리를 만납니다. 비록 길지 않은.. 2016. 4. 28.
산행과 온천욕을 함께 즐길수 있는 겨울산행 명소! 마금산과 천마산! [창원명소] 날씨가 추운 겨울에도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즐긴 후에 온천욕을 함께 하면서 피로를 푼다면 금상첨화일텐데요, 도심 근처에서 산행과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금산 온천단지를 병풍처럼 둘로서 있는 마금산과 천마산 입니다. 마금산은 해발 280m, 천마산은 해발 370m 로 비록 낮은 산이지만 낙동강과 북면 평야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사거정 고개를 사이에 두고 고갯마루 도로 위에 두 산을 이어주는 스릴 만점의 구름다리가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산행 코스로는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만 사거정고개에서 마금산 -> 온천구름다리 -> 천마산 -> 온천구름다리 -> 사거정고개를 돌아오는 코스로 대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마금산과 천마산 등산을 .. 2015. 12. 14.
가을비가 내려 더 아름다웠던 팔룡산 봉암수원지의 가을![창원명소] 가을이 절정을 이루는 요즘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가을도 저만치 물러갈 것만 같은데요,창원의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팔룡산도 가을이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신비스러운 돌탑 군락지와 봉암수원지가 가 있는 팔룡산은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 관계로 산행은 포기하고, 봉암 수원지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주변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는 봉암수원지는 산행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산책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인데요,때마침 내리는 가을 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봉암수원지를 찾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봉암수원지에 올라 오른쪽 방향으로 해서 한바퀴 둘러보고 왔는데요, 몽환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던 비오는 봉암수원지의 가을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2015. 11. 13.
익어가는 가을속을 거닐수 있는 광려산 바람재 임도!!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마산회원구의 내서읍을 품고 있는 광려산 자락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 곳 광려산 자락의 해발 300 ~ 400m 높이에는 광산사 입구에서부터 바람재까지 이어지는 비포장 도로로 되어있는 임도가 있습니다. 바람재는 해발 727m 대산 자락에 있는 고개로써, 바람이 많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 입니다. 광산사 입구에서 이곳 까지의 거리는 대략 7 ~ 8km(?)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비포장 도로이지만 MTB를 타시는 분들과 둘레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차량은 광산사 일주문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그리고 임도는 공영주차장의 바로 위, 광산사 일주문 바로 옆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우연히 걷게 된 바람재 임도의 한창 익어가고 있는 가을의 모습을 소개.. 2014. 10. 14.
불이야~~ 불이야~~ 천주산에 불났어요^^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지만, 4월은 봄이 완연해지는 생명 창조의 계절이라고 할 수 도 있죠! 올해는 따뜻한 날씨 덕택으로 예년과 달리 봄꽃들이 빨리 피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달래로 유명한 천주산을 찾았습니다. 창원의 명산인 천주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요, 매년 이 맘때 쯤이면 전국의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4.13(일) "제19회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많은 등산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죠. 그런데 왜 "고향의 봄"이냐구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로 시작되는 아동 작가 이원수 선생님의 동요인 '고향의 봄'의 창작.. 201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