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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21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 천주산에 불났어요^^ 지난 4월22일 일요일에 천주산을 다녀왔습니다 ^^ 전날부터 당일날 새벽까지 비가 많이 와서,어떻게 할까 하다가날씨가 개인는 것을 보고 당장 고고씽~~ 사실 천주산의 진달래가 한창 좋을 때이거던요 ^^ 오늘가지 못하면 올해는 어렵겠다 싶어오후늦게 다녀왔습니다. 잠시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과 북면에 걸쳐 위치한천주산(天柱山)을 소개하면요!! 천주산은 해발 638.8m로 하늘을 받치고 있는 기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죠!!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창원시와 함안군을 품은 산이기도 합니다. 천주산은 전국의 산 가운데, 특히나 진달래 군락의 장관이 국내에서 으뜸가는 진달래 명산으로서 우리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맑고 깨끗한 동심을 일깨우는 이원수 선생의 동요【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 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2012. 8. 3.
합천의 명물 갈마산과 징검다리를 가볍게 다녀왔어요^^ 합천에는 가야산, 남산제일봉, 황매산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이 많이 있죠... 근데, 합천읍내에 있는 조그마한 산인 갈마산은 가족과 함께 가볍게 산행할수 있는 곳으로서, 합천군민들, 그중 읍내분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는 산이죠!! 그래서, 지난 3/25일 처가 나들이 간김에 모처럼 갈마산 산행을 해봤습니다!! 전체 산행시간은 입구에서 정상까지 20분,정상에서 하산(청덕면쪽) 30분, 하산해서 초입까지 10분정도로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것 같더군요... 산행은 합천읍내에 있는 일해공원지나 스포츠파크의 인조잔디 축구장을 사잇길로 나서면 "갈마산 징검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이곳은 합천읍내를 둘러서 흐르는 황강을 가로지러는 징검다리인데요, 옛 고향의 정취와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설치하였다고 하는데요, 어린.. 2012. 8. 3.
처음으로 무학산 정상을 밟다!! 2012. 2.19일 처음으로 무학산에 올랐습니다!! 무학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마산 지역의 이름난 명산이지만 그동안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오늘의 등산 코스는 서원곡 => 무학산 정상 => 대곡산 => 만날고개 => 둘레길 => 서원곡으로 이어지는 4시간의 산행 코스입니다. 서원곡에서 시작하여 8부능선쯤에 정자가 있었는데요... 전망이 아주 좋더군요 카메라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아이폰3GS로 아쉬운대로 찍어봤습니다. 솜씨가 영 시원찮죠 ^^;; 저 멀리 마창대교 모습이 보이는데요 아침해가 미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힘닿는데까지 줌인했어요! 마창대교 넘어 아기자기한 섬을 넘어 저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네요 ^ㅇ^ 정자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니 36.. 201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