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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

'뭉쳐야찬다2 촬영지' 남해 보물섬전망대 스카이워크!(남해여행/남해명소)

by 이청득심 2022. 8. 23.

   '설리 스카이워크'를  즐긴 후  아름다운 남해 바닷길을 드라이브하며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10여분 지났을까?  익숙한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연예인 '설리' 보다 남해 바다와 관계 깊은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남해명소/남해여행)

 경남 남해군에는 ‘설리 스카이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을 뿐아니라, 바다 위로 떨어질듯한 그네도 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예인 ‘설리’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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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봤더라?  생각해보니 지난 겨울, JTBC TV“뭉쳐야찬다 시즌2” 남해 편에서 방송되었던 그 장소였습니다.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지옥의 계단훈련을 하던 모습을  재미있게 시청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해야 했습니다. 

   전망대를 둘러봤습니다.  일층은  지역특산물 가게가 있습니다. 일단 쓰윽 둘러 본 후 빠르게 패스합니다. ㅎㅎ

   이층입니다. 이곳은 카페와 함께 스카이 워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전망대 밖으로 몸을 던지며 걷는 스카이워크 체험 사진을 보곤 했는데 일단 패스합니다.  무섭기도 하구요..ㅋㅋ

    삼층 전망대 입니다.  야외라서 그런지 한적합니다.  여유롭게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즐겨 봅니다.ㅎ

   방송에서는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그림아님 주의'  라는 자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리도록 푸른 남해바다의 모습을 즐겨 봅니다. ㅎ

   전망대 아래로 내려다 보면 길게 늘어선 나무계단이 보입니다.  방송에서 지옥훈련을 했던 나무계단입니다.   저도 저 계단을 따라 내려 가봐야 겠습니다. ㅎ

   전망대 입구로 왔습니다. 이제 지옥훈련(?)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그렇다고 뛰어갔다 올건 아니구요... 천천히 내려가서  멋진 전경을 즐겼다 올 요량입니다. ㅎㅎ

  계단을 따라 맨 아래로 내려오니 전망대에서볼때와는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암절벽가 맑은 바닷가 어우러진 풍경을 즐긴 후 가파른 계단을 다시 올라 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지옥훈련'이 시작되는 셈입니다. ㅎㅎㅎ

 

    우연찮게 들린 남해 보물섬전망대는  짜릿한 스카이워크와  '뭉쳐야찬다2'  촬영지라는 이야기가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어 더 좋았는데요,  남해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딱인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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