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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

한반도를 닮은 고성 당동만의 푸른바다와 다랑이 논! (고성명소/고성여행)

by 이청득심 2021. 9. 28.

   즐겨보는 이웃 블로그에서 푸른 바다와 황금빛 다랭이 논이 어우러진 고성 당동만의 포스팅을 봤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라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거류산에 올라 즐겼던 고성  당동만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산행 도중에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당동만의 모습은 저의 마음을 감질나게 합니다. 그러다 거류산성 위에 오르니 탁트인 당동만의 모습을 만났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절도 감탄사가 나옵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당동만의 바다는 마치 한반도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푸른바다 위에 떠있는 양식장 시설들은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킵니다.ㅎ

▼ 거류산성 위에서 바라본 당동만의 전경

▼ 바다가 한반도를 닮았나요? ㅎㅎㅎ

▼ 푸른바다와 다랭이논^^  조금더 노랗게 물들었으면 좋았겠죠? ㅎㅎ

▼ 푸른바다 위에서 춤추는 듯한 양식장~^^

   거류산성을 지나 정상쪽으로 오르면 큰 돌탑 두 개가 나탑니다. 그 곳에서 당동만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곳에서는 거류산성과 달리 멀리 통영 안정공단의 모습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높은 위치가 있다보니 거류산성 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

▼ 돌탑의 모습

▼ 한반도를 닮았다는 당동만의 모습~

▼  다랭이논과 푸른바다가 어우러진 모습

▼  조선소와 어우러지는 당동만의 모습

▼   통영 안정공단 모습! 

▼  멀리 거제조선소가 보인다는.ㅎㅎ

▼  왼쪽 끝에 보이는 진해신항

   거류산 정상입니다. 고성의 진산답게 사방이 탁트였습니다. 당항포를 비롯한 고성평야 일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동만의 모습도 보입니다. ㅎㅎㅎ 

▼ 당동만의 모습

▼ 통영 안정공단! 왼쪽 위에 보이는 다리는 신 거제대교^^

▼ 고성 당항포 일대의 모습

▼ 다랭이 논과 푸른바다

   노랗게 물든 다랭이 논과 당동만의 푸른 바다를 즐겼습니다. 지금쯤은 다랭이논도 황금빛으로 물들었을테죠^^  황금빛의 다랭이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당동만의 모습!!  결실의 계절 가을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아닐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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