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팝나무1 '5월의 하얀 눈'으로 뒤덮힌 전주 팔복동 기찻길 이팝나무!! 여러가지 사정으로 바쁜 나날의 연속입니다. 무심코 바라본 거리에는 어느새 이팝나무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좀 덥다 싶어 달력을 보니 5월5일이 입하(入夏) 입니다. 여름의 길목인 입하때 만개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팝나무의 꽃이 만개하면 풍년이 든다고도 하죠^^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은 엄두도 못내는 시기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팝나무를 보기싶어 오랜만에 전주 팔복동 기찻길을 찾았습니다. 전주 팔복동 철길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철길 주변의 이팝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2년전 처음 방문했다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았습니다. 아울러 팔복예술공장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팔복예술공장은 휴관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주차는 용이했습니다...ㅎㅎ ▼ 팔복예술공장의 모습!! 때..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