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의 명물 갈마산과 징검다리를 가볍게 다녀왔어요^^
합천에는 가야산, 남산제일봉, 황매산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이 많이 있죠... 근데, 합천읍내에 있는 조그마한 산인 갈마산은 가족과 함께 가볍게 산행할수 있는 곳으로서, 합천군민들, 그중 읍내분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는 산이죠!! 그래서, 지난 3/25일 처가 나들이 간김에 모처럼 갈마산 산행을 해봤습니다!! 전체 산행시간은 입구에서 정상까지 20분,정상에서 하산(청덕면쪽) 30분, 하산해서 초입까지 10분정도로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것 같더군요... 산행은 합천읍내에 있는 일해공원지나 스포츠파크의 인조잔디 축구장을 사잇길로 나서면 "갈마산 징검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이곳은 합천읍내를 둘러서 흐르는 황강을 가로지러는 징검다리인데요, 옛 고향의 정취와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설치하였다고 하는데요, 어린..
201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