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사진찍기 좋은 곳1 사천 대포항에서 '그리움이 물들면' (사천명소/사천여행) 경남 사천의 한적한 포구에 특이한 포토존이 생겼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포토존은 사천 대포항에 있는 ‘그리움이 물들면’입니다. 독특한 이름과 특이한 모습으로 SNS에 소개되더니, 어느새 사천 지역 명소가 된 곳입니다. 대포항에 들어서면 낮익은 안내판을 볼수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였음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 가을 전어를 찾는 관광객 때문에 야간에 촬영했다는 내용이 재밌습니다. ㅎㅎ 방파제를 따라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노란 빛으로 물드는 대포항은 참으로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어느새 조형물 앞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담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서서히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조형물과 포구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조형물의 분위..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