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1 삼천궁녀와 함께한 백제의 마지막을 느낄 수 있는 부소산성! (부여여행) 단풍이 끝나가던 11월 어느날! 갑작스럽게 충남 부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라를 대표하는 경주는 경남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여러번 가봤지만 백제의 부여는 지리적으로 먼 곳이라 쉽게 찾기 힘든 곳입니다. 또한 처음으로 부여를 방문하게 되어 큰 기대감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백제의 도읍지인 부소산성입니다. 사적 제5호로 관리되고 있는 부소산성은 538년 백제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긴 후 건설한 곳입니다. 당시 사비성으로 불리우며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백제의 왕궁이 있던 곳입니다. 부소산성에서는 유명한 낙화암과 고란사, 백마강등을 비롯하여 많은 유적지를 둘러 볼 수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어른 기준 2,000원) 을 구입한 후 입장할 수 있습.. 201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