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1091 진정한 '된장남'이 될수 있는 곳!! 마산 브라운핸즈와 구내식당109(마산여행) '된장남', '된장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저렴한 식사를 하면서도 비싼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주로 일컫는 말입니다. 누구나 가끔은 그럴 때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점심은 라면으로 먹고, 커피는 비싼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것 말이죠... ^^ 그런데, 마산에는 아주 재미있고 의미있는 된장남이 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벼운 식사, 조금은 비싼 음료 그러나 멋진 작품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인데요, 마산 가포에 있는 '브라운핸즈' 카페 와 '구내식당 109', 마산갤러리 입니다. 브라운핸즈는 예전에 시내버스 정비공장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이한 분위기와 멋진 전망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시내버스 사무실 건물 일부를 갤러리와 식당으로 리모델링했습니.. 2019.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