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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리 다랑이논2

가을이 익어가는 곳! 밀양 감물리 황금다랑이논!(밀양여행) 가을이 익어간다고 하죠? 열매와 곡식들이 익어가는 수확의 계절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그만큼 놓치기 싫은 우리의 가을 모습이죠. 멋진 황금 들판을 즐길 요량으로 밀양 감물리 다랑이 논을 찾았습니다. 정확히는 다랑이 논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그곳에서 감물리 일대의 황금 다랑이 논을 즐겨 봅니다.^^ ▼ 전망대의 모습 ▼ 감물 다랑이 전망안내도 ▼ 감물리 일대 다랭이논 전경 감물리 일대 황금 들판의 모습을 좀더 자세히(?) 조망해 봅니다~^^ 특히 전망대 왼쪽 방향의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ㅎㅎ 전망대에서는 황금 들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속모델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ㅎㅎ 감물리 일대의 다랑이 논.. 2021. 10. 19.
한글날이 되면 꼭 가봐야 할것 같은 찌아찌아하우스! (밀양명소) 한글날이 가까워 오면서 흥미로운 기사가 눈에 띄였습니다. '문자가 없었던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부족이 자신들의 언어 표기법으로 한글을 채택한지 10년 지났는데, 흐지부지 되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사를 읽는 내내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순간 찌아찌아 족과 관련된 곳이 밀양에 있다는 사실이 기억났습니다. 밀양 감물리에 위치한 '찌아찌아 하우스' 라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파란 하늘이 좋았던 한글날, 가을 나들이 삼아 특별히(?) 이 곳을 찾았습니다.^^ 2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문이 닫혀 있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던 아쉬움을 이번에는 꼭 달래볼 요량이었습니다....ㅎㅎ 찌아찌아 하우스에 도착해 보니 2년 전과는 좀 달라.. 201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