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구례 산수유 축제1 노랗게 물드는 2021년 구례 산수유 축제장! 봄!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창원의 도심에는 봄 꽃들이 하나 둘씩 피어납니다. 그 중에는 노란 빛이 아름다운 산수유도 제법 많이 피었습니다. 조금있으면 구례 산수유 마을에도 노란 산수유가 지천으로 피겠지요. 그러나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처럼 산수유 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어쩔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할 때 노란 산수유를 마중하기로 하고, 아침을 달려 구례 상위마을을 찾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산수유 마을 일대를 조망해 보니, 상위마을 아래쪽으로 제법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 주차장에 바라본 구례 산수유마을 일대 상위마을에서 산수유 스팟으로 유명한 돌담길을 찾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위마을은 산수유가.. 2021.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