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마을1 특급 호텔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곳!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여행)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 영도구에 '흰여울 문화마을' 있습니다. 그리스와 미국의 아름다운 마을인 산토리니와 소살리토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 하여 한국의 '산토리니' 또는 한국의 '소살리토'로 불리는 마을입니다. 푸른 바다를 품은 마을이라 시원한 바닷바람도 쐴겸하여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을 찾았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다닥다닥 붙은 건물과 좁은 계단이 인상적인 오래된 마을입니다. 때문에 주차가 아주 힘든 곳이죠. 그래서 저는 마을 아래 있는 절영해안산책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이곳은 10분당 200원의 유료 주차장이지만, 일요일은 휴무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산책로 이름인 '절영'은 옝도의 옛 이름입니다. 영도 일대는 육지와 인접한 섬입니다. 말을 기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삼국시대 부.. 2018.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