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포차거리1 낭만과 사람 냄새 가득한 여수 낭만포차거리!(여수여행/여수명소) 어쩌면 여수는 '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긴다'는 '낮져밤이'의 고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여수하면 밤 바다 이니까요? 오죽하면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있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모처럼의 여수 여행에서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찾았습니다. 낭만포차 거리는 여수구항 해양공원에 있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정류장이 있는 오동도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죠. 최근 여수에서 가장 핫하다는 입소문 때문에 언제나 많은 사람들 찾는 곳인지라, 주차장을 찾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숙소에 차를 두고, 택시를 타고 찾았습니다. 낭만포차거리에 들어서니 소문대로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워낙에 많은 인파로 인해 주변을 둘러보기 힘들 지경이었는데요, 모든 포장마차.. 2017.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