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케이블카1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노을질 무렵 탑승해야 하는 이유! (여수여행) 요즘 전남 여수로 여행을 떠나면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통영 케이블카를 비롯한 전국의 케이블카는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처럼 아찔한 바다위를 나르는 곳은 없지요..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네번째의 해상케이블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다 위를 나르는 케이블카의 묘미가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해봤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두 곳의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에 있는 '놀아정류장'과 자산공원에 있는 '해야정류장'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찾아가신다면 놀아정류장은 '무료주차장'을, '해야 정류장'은 오동도 입구, 엠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여수시 오동.. 2017.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