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병풍도1 붉은 아름다움이 있는 맨드라미섬 병풍도는 신안 레드섬!(신안 섬여행) 대기점도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숙소가 '2번 생각하는 집(안드레아 집)' 이 있는 마을입니다. 집주인께서 병풍도를 꼭 가보라고 추천합니다. 마침 병풍도와 연결되는 노둣길이 숙소 바로 앞에 있습니다. 잘되었다 싶어 병풍도를 둘러본 후 그곳에서 배를 타고 나갈 요량입니다. 병풍도로 이어지는 노둣길에 들어섭니다. 오전 시간이라 오가는 이가 별로 없습니다. 노둣길에서 전속모델의 모습을 담으며 잠시 노둣길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 병풍도로 이어지는 노둣길~ ▼ 어쩌다 차 한대 지나가고... 그것도 마실 나가는 숙소 사장님 차였다는...ㅎㅎ ▼ 전속모델을 앉혀 놓으니 바로 그림입니다^^;; ▼ 하룻밤 묵었던 숙소가 있었던 마을! 빨간색 지붕이 이채롭죠~ 노둣길 양 옆으로 펼쳐지는 바다의 모습이 다릅니다. 밀물이.. 2023.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