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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 꽃잔디축제2

진분홍색 화려함으로 물드는 '제4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 산청축제/산청여행) 본격적으로 봄 축제가 개최되면서, 주말만 되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꽃 개화 시기가 빨라, 더더욱 마음이 급해집니다.ㅋ 그래서 벌써부터 꽃잔디 개화 소식이 들려오는 경남 산청의 '생초국제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주차장 담벼락까지 진분홍색 꽃 잔디가 활짝 피었습니다. 도로는 이미 많은 차들로 점령(?)당했습니다. 축제 전이지만, 이미 축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일찍 찾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흐뭇해집니다.ㅎ 입구를 따로 1분여 올라가니, 진한 꽃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탐방로는 일방통행으로 진행됩니다. 꽃향기를 느끼면서 꽃잔디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ㅎ 탐방로를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꽃잔디 동산이 나타납니다. 오래만에 축구공 디자인의 꽃잔디 동산을 보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ㅎ 주변 탐.. 2023. 4. 11.
진분홍색 꽃잔디와 예술향기 피어나는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산청여행/산청명소) 주말만 되면 계속 비가 내리더니, 모처럼 날씨가 좋은 화사한 주말을 맞았습니다. 한적하게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길 요량으로, 경남 산청에 있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꽃잔디와 철쭉 꽃이 만개하여 멋진 예술작품과 꽃잔디가 장관을 이루는 자연예술 공간입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생초IC에서 불과 5분여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도 매우 수월합니다. 코로나19 소독 절차를 마친 후 공원에 입장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예전과 달리 오른쪽 방향으로 동선이 진행됩니다. 코로나 때문인 것 같은데, 한쪽 방향의 동선이 관람하기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꽃잔디의 매혹적인 향기가 탐방객의 눈과 코를 사로 잡습니다. 마음은 한 달음이지만, 급할것도 없는 만큼 천천히 걸으며 예술..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