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스터리카페1 일제강점기 양곡창고의 놀라운 변신! 삼례문화예술촌!(완주여행/완주명소) 전북 완주군에는 독특한 문화 예술공간이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수탈을 위해 만들었던 양곡 창고를 지역 문화예술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삼례문화예술촌'입니다. 전북의 대표 관광지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마음이 앞서 삼례문화예술촌을 찾았습니다. 예술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는 용이합니다. 기대감을 품고 입구에 들어서서 잠시 안내판을 봅니다. 1920년대 만들어진 양곡 창고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군요... 먼저 들린 곳은 제1전시관 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입니다. 큰 현수막을 보니 '빈센트 반 고흐' 전시가 4월까지 개최하고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영락없는 창고 건물인데, 이곳에서 유명 거장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니 좀 놀랍습니다.ㅎㅎㅎ., 전시실에 들어.. 2024.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