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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핸즈2

진정한 '된장남'이 될수 있는 곳!! 마산 브라운핸즈와 구내식당109(마산여행) '된장남', '된장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저렴한 식사를 하면서도 비싼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주로 일컫는 말입니다. 누구나 가끔은 그럴 때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점심은 라면으로 먹고, 커피는 비싼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것 말이죠... ^^ 그런데, 마산에는 아주 재미있고 의미있는 된장남이 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벼운 식사, 조금은 비싼 음료 그러나 멋진 작품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인데요, 마산 가포에 있는 '브라운핸즈' 카페 와 '구내식당 109', 마산갤러리 입니다. 브라운핸즈는 예전에 시내버스 정비공장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이한 분위기와 멋진 전망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시내버스 사무실 건물 일부를 갤러리와 식당으로 리모델링했습니.. 2019. 5. 2.
바다의 매력을 더한 마산의 야경! (마산명소/창원여행) 도시의 야경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야누스의 얼굴처럼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죠. 마산에도 멋진 야경을 가진 곳이 많습니다. 모처럼 저녁에 시간이 있었던 어느 날 마산의 야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 연륙교 입니다. 연륙교 홍보 사진 중 야경이 참 아름답게 느껴져서 꼭 한번은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연륙교 앞의 나지막한 산에 있는 야경 포인터를 찾아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오가는 차량들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ㅎ ▼ 저도연륙교의 야경 다음은 창원기상대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는 가포신항 배후 단지와 마창대교 야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평소 지나다니면서 봐둔 곳입니다. 다만 포인터 앞에 .. 201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