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 외나무다리1 옛 전통마을의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영주여행/영주명소) 경북 영주에는 안동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처럼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물돌이 마을이 있습니다.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섬과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무섬’마을입니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마을을 감싸듯 휘감아 흐르는 무섬마을은 마을 앞으로 넓은 백사장과 강 건너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래서 영주여행 중 무섬마을을 찾았습니다. 무섬마을을 연결해주는 현대식(?) 다리인 수도교를 지나면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적당한 곳에 주차한 후 주변을 살펴보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반갑게 맞이 주네요^^ ▼ 무섬마을 주차장 부근의 모습!! ▼ 콘크리트 다리가 무섬마을로 들어오는 수도교 입니다^^ 강둑을 따라 먼저 외나무 다리를 찾았습니다. 무섬마을의 상징적인 시설이죠...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