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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

평온한 바다와 편안한 쉼이 있는 경남 고성 도어스 카페!!( 고성 카페/고성 여행 )

by 이청득심 2023. 1. 19.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가까운 바닷가를 찾다가  경남 고성의 도어스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곳인데, 저는 그 곳의 바다가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제 서식지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지만, 사진도 찍고, 바다도 즐길 요량으로 한걸음에 내달렸습니다.  카페 입구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용이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기대처럼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일단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컷 했습니다. 

    먼저 카페로 들어 갔습니다. 1인 1메뉴는 시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맛있는 음료를 즐기면서  사람들이 없는 틈을 이용해 전속 모델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소문대로 예쁜 사진 찍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ㅎㅎ

    바다를 보고 싶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햇빛은 포근함을 선사해 주지만, 바다로 쏟아지는 햇빛은 눈부신 윤슬을 선사하며 아련함을 자아냅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살포시 담아봅니다. ㅎ

    많은 분들께서 포근한 햇빛 아래 망중한을 즐깁니다.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저도 그 틈에 끼여  평온한 바다를 보면서 따뜻한 햇볕을 즐겨봅니다. ㅎㅎ  

    많은 분들께서 포근한 햇빛 아래 망중한을 즐깁니다.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저도 그 틈에 끼여  평온한 바다를 보면서 따뜻한 햇볕을 즐겨봅니다. ㅎㅎ  

    도어스 카페 건물은 꽤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란 유명세가 괜한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속 모델을 앞세워 이런저런 모습을 담아 봅니다.  전속모델도 제법 신났습니다. ㅎㅎ

     이제 해가 넘어갈듯 합니다. 위로 올라가 정원을 살펴봅니다. 사진찍기 참 좋은 조형물이 많습니다.  특히 문 모양의 조형물이 많습니다. 아하... 도어스 카페의 도어스doors)는 문(門)을 의미하는 것이군요.  제가 이렇게 눈치가 없습니다. ㅋㅋㅋ

   하늘이 제법 물들었습니다. 이제 곧 해가 지려나 봅니다.  조형물을 이용해서 일몰을 즐겨봅니다. ㅎ

    방향을 보니 산꼭대기로 해가 떨어집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쨍한 일몰은 아니였습니다.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예쁜 황금빛 일몰을 즐겨 봅니다. ㅎ

     해가 지고 여명 빛이 찾아오자, 주변은 온통 평온함으로 물듭니다. 때를 맞춰 도어스 카페도 조명 빛으로 붉을 밝힙니다.  

   거친 파도가 일품인 동해 바다에 뜨거운 열정이 있다면, 잔잔한 남해바다는 평온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도어스 카페가 있는 경남 고성의 바다도 그러합니다.  비록 바쁜 일상의 연속이지만, 때로는 바다가 있는 도어스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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