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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명소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창원 예곡 산수유마을!! (창원명소/창원여행)

by 이청득심 2020. 3. 12.

    모처럼 쾌청하고 포근한 휴일!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려니 답답해서 안 될 것 같습니다. 시쳇말로 코에 바람을 넣어야 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창원의 산수유 마을입니다

 


    지역 주민들 조차도 창원에 산수유 마을이 있어?’ 하고 의아해 할 만큼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그 만큼 한적하게 산수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마을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습니다. 때문에  적당한 공터에 주차를 하고 마을로 들어서야 합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산수유 마을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반겨줍니다.  산수유 마을 맞쥬? ㅎㅎㅎ 


▼ 창원시 산수유 특화마을 안내판^^

▼ 마을입구에서 바라본 산수유 마을 초입!!



       산수유 마을을 둘러봅니다.  먼저 국도변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그 밑으로 길게 늘어선 화사한 산수유 길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에는  사람이 없어 아쉬웠지만, 올 해는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간간히 만나는 분들의 모습이 반갑기까지 하더군요.ㅎㅎ


▼ 예곡 산수유 마을의 모습







       산수유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전망데크가 나타납니다.  예곡 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 입니다. 마을 아래를 흘러가는 우산천을 따라 늘어선 있는 산수유 나무가 제법 입니다.  조금 있다가 우산천을 따라 걸어볼 요량입니다...ㅎㅎ


▼ 전망테크의 모습

▼ 예곡 마을의  모습




    산수유 마을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고 해도 산수유 입니다... 그래서 노랑노랑한 산수유의 화사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노랑노랑한 산수유의 모습^^





    산수유 길을 따라서 우산천으로 내려왔습니다.  마을앞에 있는 하천입니다. 하천 둑길을 따라서 산수유를 길게 심어놨습니다. 아직은 키카 큰 편이 아니긴 하지만 나름 산수유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쑥을 캐는 여인의 모습에서 봄을 느낄 수 있어 정겨웠습니다...ㅎ








    국내 대표적인 봄 축제인 광양 매화 축제구례 산수유 축제가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제발 찾아오지 말라고 한답니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서글픈 일상이죠.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일상이 바뀐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는 시간들입니다.  코로나19는 이겨낼 수 있는 전염병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유명 명소나 축제장은 되도록 피하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소중한 일상을 느껴보면서  슬기롭고 건강한 봄 나들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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