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1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속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인천여행) 인천 속 작은 중국을 만날수 있는 인천차이나타운을 찾았습니다. 조선 말 개항과 함께 제물포지역이 청나라 치외법권 지역으로 설정되면서 이 곳에 정착한 화교들이 그들만의 생활 문화를 형성하면서 생긴 곳입니다. 당시에는 청나라 관청이 있는 동네라 하여 '청관'이라 불리기도 했죠. 붉은색으로 치장된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 볼 때마다 마치 중국으로 여행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120년 넘는 역사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뿐만아니라 남녀노소 사랑하는 짜장면이 탄생된 곳 인데요, 중국 수입물품을 파는 상점보다 중국 음식점들이 더 많은 곳입니다. 인천차이이타운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의 시.종착역인 인천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 2019.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