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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노을3

창원수목원 정상에서 바라 본 노을과 야경( 창원명소/창원야경) 노을과 야경을 즐겨볼까하고 창원수목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구름이 많은 날씨가 큰 기대는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올랐지만... 혹시나 했던 노을은 역시나 였습니다. ㅎㅎ 아쉬움 충만(?)한 노을을 뒤로하고 바로 내려올까 했지만, 그래도 미련이 남아 땅거미가 내려앉은 야경을 잠시 담아 봤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수국과 어우러진 모습이 나름 좋네요~ ㅎ 창원수목원은 일출과 일몰이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비록 장엄한 모습을 볼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도심 속에 위치하여 쉽게 즐길 수 있는 나름 지역의 숨은 명소라고 할까요? ㅎㅎ 비록 이번에는 멋진 노을을 즐기지 못했지만, 다음에 찾을때 멋진 일몰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 대략 5일정도 된 건가요?? ㅠㅠ 이제서야 티스토리.. 2022. 10. 21.
창원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아 가로수길의 노을!(창원명소/창원노을) 논에 물을 채우는 시기가 되면, 창원 죽동마을은 유명 출사지가 됩니다. 메타쉐콰이아 나무 사이로 떠오른 일출과 논물에 비치 반영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늘 가보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늦은 오후, 출장을 다녀오면서 죽동마을을 찾았습니다. 비록 새벽 일출은 보지 못하더라도 일몰은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농로를 따라 걸으며 논물에 비치는 멋진 메타쉐콰이아 반영을 즐겨봅니다. 곧이어 노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포인터가 될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ㅎㅎ 구름이 없는 깨끗한 하늘이라 좀 밋밋합니다. 하지만 노랗게 물드는 노을 빛은 밋밋한 하늘과 논 바닥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하늘이 붉게 타오릅니다. 산 위로 떨어지는 일몰이라 조금 아쉬운 모습입니다. 그래도 메타쉐콰이아 나무 사이로 .. 2022. 6. 8.
도심속 멋진 일몰과 야경이 있는 창원수목원! (창원명소/창원여행) 더위가 한풀 꺾이는 듯싶더니 ‘가을장마’라는 불청객이 찾아 왔습니다. 종일 우중충한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무거워 집니다. 퇴근 무렵, 짙은 구름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내려앉습니다. 모처럼의 햇살이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 그런데 해가 내려앉는 방향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 노을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퇴근 길에 얼른 장비를 챙겨 '창원수목원'을 찾았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한데다, 정상에 전망대 역할을 하는 정자가 있어 나름 노을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 개인 날 오후에 운이 좋다면, 멋진 석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장담할 수는 없죠. 기대반 설렘반으로 창원수목원 정상에 도착하니 창원의 도심은 일몰 빛에 물들기 시작합니다. ▼ 창원수목원 정상... 정자에 올라 자리를..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