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고택1 '창원의 집'에는 홍매화와 함께 설레는 봄이 성큼~ (창원명소) 포근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아파트 단지에도 매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창원의 집' 홍매화도 제법 피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쁜 홍매화 마중을 위해 ‘창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웃 블로그에서 '창원의 집' 홍매화 개화 소식을 들었던 터라 내심 기대를 품었습니다. 아... 그런데 기대만큼 아니였습니다. 홍매화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긴 겨울을 견뎌온 홍매화를 있는 그대로 즐겨봅니다 ㅎ 홍매화를 즐긴 후 옆에 있는 산수유 나무를 찾았습니다. 꽃봉우리에 노란 물이 잔뜩 올랐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노란 산수유 꽃이 피어나겠죠? ㅎㅎ 청매화를 찾았습니다. 화사한 매화꽃을 기대했지만... 개화가 여의치 않습니다. 겨우 한두송이 정도 피었습니다. 몇 송이 피어난.. 202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