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용주면1 합천 8경 중 하나인 황계폭포에서 즐기는 한적하고 시원한 피서!(합천여행) 올해는 유래를 찾아볼 수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은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바다로, 산으로 떠납니다. 대부분 한적한 곳에서 시원하고 여유로운 피서를 즐기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가 않습니다. 오히려 유명 피서지는 넘쳐나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더 힘들고 짜증날 때가 많죠... 그렇다면 여유롭고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피서지는 없을까요? 그기에 시원하고 주변 풍경까지도 아름답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황계폭포’입니다. 합천 8경중 하나인 황계폭포는 지난해 개봉했던 류승룡, 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소리꾼 진채선(수지)이 창을 연습하는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차츰 사람들의 관.. 2016.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