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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명소

주남저수지 석동마을 메타쉐콰이어 길의 별 헤는 밤! ( 창원명소/창원별궤적)

by 이청득심 2021. 4. 1.

    모처럼 지인들과  밤하늘의 별 사진을 담기로 하고, 주남저수지 옆에 있는 석동마을 메타쉐콰이어 길을 찾았습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인데다, 주변 광해가 비교적 덜해서 나름 별사진을 담기 좋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석동마을로 가던 중에 먼저 들런 곳은 대산면 들판에 있는 왕따나무 입니다. 넓은 들판에 홀로 서있는 모습 때문에 '왕따나무'라고 하는데, 저는 호칭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나홀로 나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ㅎ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삼각대와 카메라 세팅한 후 촬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시도해보는 별 사진과 별궤적이라 생각보다  좀 어설픕니다...ㅠㅠ

▼ '나홀로 나무' 위로 빛나는 별밤

▼ 별 궤적을 담아봤는데...

▼ 끊어진 별궤적을 보니 세팅값이 부족한듯...ㅠㅠ

    ‘나홀로 나무’ 촬영 후 5분여 이동하여 죽동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메타쉐콰이어 길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담으려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이렇게 한 밤중에 찾은 것은 처음입니다. 

 

    먼저, 메타쉐콰이어 나무 행렬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별사진을 담아 봅니다. ' 나홀로 나무 보다는 잘 찍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  '좀 더 많이 촬영하여 붙였으면  더 깔끔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살짝 드네요^^;;

▼ 메타쉐콰이어 길 위로 빛나는 별.

별이 쏟아지는 느낌으로 담아 보면서...ㅋㅋ

▼ 좀 더 많이 촬영했더라면  더 깔끔한 궤적이 되었겠죠? ^^;;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생활 속에서 사람들은 밤 하늘을 가끔씩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외로 나가면 별을 볼 수 있는 곳은 참 많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엄중한 시기이지만, 가끔은 한적한 교외로 나가  별 헤는 밤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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