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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공원5

끝나지 않은 가을단풍!!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막바지 단풍! (창원명소/진해명소) 중부 지역의 눈소식이 가끔씩 들려옵니다. 단풍이 끝났다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에 단풍이 한창인 곳이 있습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지만 막바지 단풍 한창인 내수면연구소 환경생태공원을 찾아 늦가을의 정취를 즐겨봅니다. 환경생태공원은 산책로가 오른쪽 한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역방향으로 돈다고 해서 딱히 안될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나름 정해진 약속인 만큼 서로 지키는 것이 배려이겠죠^^ ▼ 단풍 숲이 있는 곳!! 이곳은 출구입니다~ ㅎㅎ 우측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합니다. 산책로에 들어서면 저수지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때마침 바람도 잔잔해서 예쁜 반영을 즐길수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 조금만 들어가면 붉게.. 2021. 11. 30.
막바지 단풍이 아름다운 곳!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단풍!! (진해명소/창원단풍명소) 막바지에 들어선 올해의 단풍이 아직 한창인 곳이 있습니다. 진해 내수면연구소 환경생태공원입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늦가을에는 곱게 물든 단풍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민들의 휴식처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인 만큼, 가급적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이른 아침에 내수면연구소 환경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환경생태공원은 오른쪽 방향으로 산책로가 진행됩니다. 역방향으로 돈다고 해서 딱히 안될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나름 정해진 약속인 만큼 서로 지키는 것이 배려하는 것이겠죠^^ ▼ 환경생태공원 입구 모습!! ▼ 나무의자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네요~^^ ▼ 단풍이 펼쳐지고~~^^ 입구를 지나 조금만 들어가는 붉게 물든 단풍 숲이 펼쳐집니다. 막바지 단풍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의 모습이 제.. 2020. 11. 24.
한국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물드는 곳!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여행/진해명소) 이제 올해의 단풍도 막바지입니다. 중부 지방에는 많은 첫눈이 내렸다지만, 남쪽 지방은 아직도 단풍이 한창인 곳이 있습니다. 진해 내수면연구소 환경생태공원이 바로 그 곳입니다.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곱게 물든 단풍과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환경생태공원은 한국전력 진해지점 맞은편에 위치합니다. 공원 입구에 공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주말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오전에 환경생태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방문하는 날은 오전시간에도 안개과 자욱했습니다. 이곳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그래서 저도 진사님들 틈에서 안개낀 단풍 모습을 먼저 즐겼습니다.^^ ▼ 안개가 자욱한 환경생태공원의 산책길~^^ ▼ 안개가 자욱한 환경생태공원 주변의 모습^^ 안개가 그치는 모.. 2018. 11. 30.
가을 벚꽃과 반영이 아름다운 진해의 숨은 단풍명소!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 진해명소/창원명소) 이제 막바지에 이른 올해의 단풍!! 아쉽지만 이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심의 단풍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아직도 주변에는 막바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늦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벚꽃으로 유명한 창원시 진해구의 단풍명소인 진해 내수면연구소의 환경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진해 군항제가 펼쳐지는 봄철의 진해 내수면 연구소 ‘환경생태공원’은 벚꽃이 아름다운 벚꽃 명소인데요, 가을철에 만나는 ‘환경생태공원’은 곱게 물든 단풍과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가을철에 피어나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는 인기가 매운 높은 곳인데요, 요즘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려는 탐방객들도 많이 찾는 진.. 2016. 11. 17.
늦 가을 단풍과 벚꽃을 즐길수 있는 곳!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벚꽃 하면 진해가 생각나듯, 진해는 벚꽃이 유명한 곳이죠. 그래서 봄철 진해 군항제 때에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벚꽃을 즐기려 진해을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좌천 로망스 다리 조금 위에 위치한 "진해 내수면연구소 환경생태공원"도 벚꽃 명소로 꽤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1929년 문을 연 진해 내수면 연구소는 약 5만여평의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2008년에 문을 연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이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여 평일에는 1,000여명, 주말에는 5,000여명이 찾는다고 하니 진해의 숨은 보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화훼..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