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1 지자체가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저지르는 실수는? 낮선 환경속에서 생각은 많고.... 타이밍은 놓치고.... 아직까지 지자체로서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가 기존 매스미디어들에 비해 낯설고 대응하기 어려운 매체일 것이다. 민원발생시 특히나 부정적 이슈가 발생 했을 때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식과 체계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항상 고민만 하다 대응을 늦게 하는 오류를 반복한다. 또한 온라인 접점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통합적인 하나의 창구를 운영하는 것도 힘이 든다. 해당 기관에 대한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직원이나 관련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 상황에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이 바라는 것은 기관을 위한 방어이지만 그런 대응은 문제를 더욱더 악화, 확장 및 지속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온라인에서의 논란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내 .. 201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