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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6

반갑다! '창원의 집' 홍매화! 이제는 봄이다! ( 창원 홍매화/창원명소 ) 날씨가 제법 포근해졌습니다. 도심 곳곳에 매화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시나브로 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인근의 '창원의 집' 홍매화 개화 소식도 들려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모습일까? 궁금함 보다는 반가움이 앞서 예쁜 홍매화 마중을 위해 ‘창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창원의 집' 대문 옆에도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매화꽃을 보고 있노라면 강한 기운을 느낍니다. 엄동설한을 견뎌온 탓이겠지요~ 하지만 순백의 단아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ㅎ 청매화를 즐겼으니, 홍매화를 즐길 차례 입니다. 대문을 들어서니 오늘의 주인공인 홍매화가 강렬한 모습으로 맞아 줍니다. 확실히 청매화 보다는 많이 피었습니다. 붉은 빛깔의 강렬한 아름다움은 여전히 눈부십니다. ㅎㅎ 홍매화만 담으니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서 한옥과 사람을 배경으로.. 2023. 2. 28.
'창원의 집'에는 홍매화와 함께 설레는 봄이 성큼~ (창원명소) 포근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아파트 단지에도 매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창원의 집' 홍매화도 제법 피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쁜 홍매화 마중을 위해 ‘창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웃 블로그에서 '창원의 집' 홍매화 개화 소식을 들었던 터라 내심 기대를 품었습니다. 아... 그런데 기대만큼 아니였습니다. 홍매화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긴 겨울을 견뎌온 홍매화를 있는 그대로 즐겨봅니다 ㅎ 홍매화를 즐긴 후 옆에 있는 산수유 나무를 찾았습니다. 꽃봉우리에 노란 물이 잔뜩 올랐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노란 산수유 꽃이 피어나겠죠? ㅎㅎ 청매화를 찾았습니다. 화사한 매화꽃을 기대했지만... 개화가 여의치 않습니다. 겨우 한두송이 정도 피었습니다. 몇 송이 피어난.. 2022. 3. 2.
봄의 전령사 홍매화! '창원의 집'에 도착하다! 따뜻한 날씨 탓에 여기저기서 매화 꽃 개화 소식이 들려옵니다. 제가 있는 창원에서도 매화 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예쁜 홍매화를 마중할 수 있는 ‘창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모습일까? 부푼 마음을 품고 찾아간 오늘의 주인공 홍매화! 비록 만개한 상태는 아니지만, 매혹적인 모습은 여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엄혹한 시기를 견뎌온 탓인지, 홍매화의 붉은 빛깔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홍매화를 즐긴 후 청매화를 찾아 나서던 길에 산수유 나무를 만났습니다. 꽃봉우리에 노란 물이 잔뜩 올랐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노란 산수유 꽃이 피어나겠죠? ㅎㅎ 대문 옆에 위치한 청매화 입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있는 단아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옆에 있던 아이들은 마치 팝콘같다는 .. 2021. 2. 18.
'창원의 집' 봄의 전령사 홍매화 개화! (창원명소) 머리도 복잡하고 해서 잠시 집 앞 산책에 나섰습니다. 어느새 도로변 양지바른 곳에는 매화 꽃이 하나둘씩 피어 있습니다. 그 동안 제법 바쁜 시간을 보낸 탓에 꽃피는 줄도 모르고 살았나봅니다....ㅎㅎㅎ '그 곳에도 매화가 피었겠지?'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창원의 집"입니다. 창원 도심 속에 있는 한옥 고택으로, 홍매화와 청매화가 비교적 일찍 개화 하는 곳이랍니다. 창원의 집에 들어섰더니... 역시나 홍매화와 청매화가 제법 피었습니다.^^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매화 나무는 누가 먼저 꽃을 피우는지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합니다. ▼ '창원의 집'의 청매화와 홍매화... ▼ 매화를 즐기는 여인...^^ 먼저 홍매화를 만났습니다. 아직 만개한 상태는 아니지만, 청.. 2020. 2. 17.
'창원의집' 홍매화는 봄을 데려오는 붉은 전령사!!(창원명소) 설 연휴를 보내고 맞이한 첫 주말!! 간간히 들려오는 매화 꽃 개화 소식은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어디로 가볼까?' 연휴를 보낸지 며칠되지 않은 탓에 멀리 가기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창원 시내에 있는 '창원의 집' 입니다. 이곳에도 예쁜 홍매화 개화 소식이 들려 왔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겨울인 탓에 황량한 분위기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따뜻한 남쪽 지방답게 '창원의집'은 제법 초록 빛깔로 물들고 있었습니다. 다소 포근한 날씨 탓에 가족단위 관람객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저도 잠시 창원의 집 경내를 거닐어 봤습니다. ▼ '창원의 집'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작은 정원 ▼ 사랑채와 안채의 모습!! ▼ 나들이는 가족과 함께~~^^ ▼ 누구를 위한 기념촬영일까? ㅎㅎㅎ '창원의 집'을 잠.. 2019. 2. 13.
비가내려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했던 '제19회 광양매화축제' [광양여행] 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들중 대표적인 것이 '매화'입니다. 그래서 봄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가 '매화 축제'인데요, 매화축제 중 가장 유명한 축제장은 단연 '광양 매화축제' 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광양 매화축제'는 해마다 많은 인파와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려 그 일대가 항상 교통 대란을 겪는다는 이야기는 더이상 새삼스러울 것이 없는 곳이기도 하죠. 항상 인터넷과 책자, 사진으로만 보아온 '광양 매화축제'에 올해는 기필코 가보겠노라 결심하고, 야심(?)차게 축제 시작 당일 휴가를 얻었으나 야속하게도 그 날은 종일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로 마음이 심난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광양매화축제장' 을 찾았습니다. 축제 시작일이지만 비가 내려서 인지 차도..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