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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들판2

나의 사진에 대한 기록! 2017년 첫 전시회!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사진입니다.블로그를 통해서 사진이 갖는 힘을 느낄때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이야기에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좀 더 감성적으로 찍을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좀 더 멋있게 담을 수 있을까? 그런 고민에서 시작했던 사진 공부가 벌써 두번째 해를 넘겼습니다. 비록 블로그를 위해 시작했던 사진이지만, 지금은 사진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언제까지 사진 활동을 계속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이왕 시작한 사진이라 이렇게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ㅇ 전시일시 : 2017. 1월부터ㅇ 전시장소 : 함안의 어느 카페 ■ 작품명 : 담양 메타쉐콰이어길의 빛내림 ( 2016년 담양디지털관광사진전 입선작 ) ■ 설 명 : 지난.. 2017. 2. 7.
황금색으로 물든 가을대표 들판! 하동 평사리 들판과 부부송! (하동여행/가을여행) 가을이 되면 우리네 마음속에 담겨있는 소경 중 하나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의 모습입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황금 들판은 가을이 되면 정말 놓치기 싶지 않은 가을의 풍경이기도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황금 들판 중 하나인 경남 하동군의 ‘평사리 들판’을 찾았습니다.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었던 하동 평사리 들판은 무려 83만여평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서, 섬진강 오백리 물길 중 가장 너른 들판인데요, ‘악양들판’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드넓은 평사리 들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들판 앞산의 중턱에 위치한 ‘한산사’라는 절 앞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편하게 갈 수 있는데요, 평사리의 최참판댁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