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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로수길13

이국적인 창원 가로수길에서 즐기는 한적한 산책! (창원명소) 630여 그루의 아름드리 큰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창원 가로수길은 무더운 여름날에서 시원함을 전해주는 멋진 가로수길입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예전 경상남도지사 공관이었던 ‘경남도민의 집’을 중심으로 용지어울림동산 ~ 카페거리 ~ 경남도민의 집 ~ 의창도서관~용지호수 구간에 이르는 총 구간 3.3km 길인데요,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전 시간에는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 경남도민의 집과 함께 들러봤습니다. 1984년 4월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해오던 ‘경남도민의 집’은 2009년부터 경남 도민에게 개방하고 있는데요, 잘 꾸며진 정원과 도민의 집 내부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의 집'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도로변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야 할 경.. 2016. 8. 8.
벌써부터 가을을 준비중인 창원 가로수길의 용지어울림동산 코스모스!!(창원명소) 창원에도 유명한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길 양옆으로 터널을 이루며 멋지게 서있는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일품인 곳인데요, 예쁜 카페와 작은 갤러리, 맛있는 음식점등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의 많이 찾는 창원의 핫플레이스입니다. 하지만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전 시간대에는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그래서 창원시 가로수길에 있는 '용지어울림동산'을 다녀왔습니다. 용지어울림동산은 창원 가로수길의 창원시 용지동주민센터 옆에 조성된 작은 공원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꽃들을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 곳인데요, 창원 가로수길에 오면 한번쯤 들러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랍니다. 용지어울림동산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때문에 도로변이나 인근 건물 주차장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은 있답니다;; ▼ 어울림동산 앞에서 '경남 도민의집' .. 2016. 7. 25.
[창원명소] 연두향이 짙어가는 창원 가로수길에는 붉은 아카시아가? 지난 2월 창원시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특정 장소를 방문해야 만 볼 수 있는 창원의 명소를 찾기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잊지못할 그 순간, 그 장면" 창원 명소 공모전을 개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커피색으로 물든 외국같은 창원 가로수길'이란 작품을 최우수 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메타쉐콰이어 나무에 단풍이 드는 11월의 창원 가로수길은 그야말로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됩니다. 실제로 도로변으로 아름드리 늘어선 메타쉐콰이어의 행렬 모습은 마치 외국의 어느 도시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창원의 가로수길이 11월경에만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사계절 모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랍니다. 봄이 짙어가는 5월의 창원 가로길에서는 봄 기운을 한껏 품은 메타쉐콰이어 .. 2015. 5. 11.
커피색으로 물든 외국인듯 외국아닌 외국같은 창원의 가로수길!! 서울 신사동, 청주, 진주, 광주, 담양등 전국의 많은 지역에는 '가로수 길'이 있습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들 일것입니다. 창원에도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창원의 가로수길은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도로변으로 아름드리 늘어선 메타쉐콰이어의 행렬 모습은 마치 외국의 어느 도시에 서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옵니다. 창원 가로수 길은 용지동주민센터 앞길에서 경남도민의집~ 의창도서관, 반림중학교 구간등 인데요, 맛있는 커피가 있는 예쁜 카페와 각종 장신구들을 파는 가게, 작은 갤러리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데요, 한창 커피색으로 익어가는 창원의 가로수 길을 소개합니다. 이곳에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도로변 양 차선에 주차를.. 2014.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