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박물관1 명품 철가방을 말해주는 짜장면박물관!(인천여행/인천명소) 한국식 짜장면의 최초 발원지인 ‘공화춘’은 지금의 공화춘이 아닙니다. 옛 공화춘 출신 주방장들이 모여 새롭게 재건한 곳이 지금의 공화춘 입니다. 1908년 개업했던 공화춘은 경인지방 5대 중화요리점 중 하나로 불릴만큼 한때 큰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 일대 인천 구도심 상권 쇠락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안타깝게도 1983년에 폐업하고 말았죠. ㅠㅠ 그럼 원조 공화춘은 어디있을까요? 바로 '짜장면박물관'이 바로 그곳입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옛 공화춘의 건물을 2010년 매입하여, 국내 최초 유일의 짜장면박물관으로 2012년 4월 28일 개관했습니다. 현 공화춘 건물에서 불과 2~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죠. 특등요리(特等料理), 공화춘(共和春), 포판회석(包辦會席).... 짜장면박물관 입구에 붙.. 2019.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