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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옛터4

도심 속 샛노란 즐거움! 창원병원 옆 유채꽃 단지! (창원명소) 예쁜 꽃들이 가득한 화사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우리네 마음을 설레게 만들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쉽사리 외출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아름다운 봄을 마냥 떠나 보내기도 아쉽죠. 그래서 찾은 곳이 창원병원 옆 공한지입니다. 한적하게 예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창원병원 공한지는 도심 속에 위치한 대규모 유채꽃 단지입니다.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유채꽃이 만개했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주택가에 주차를 한 후 유채꽃 단지를 찾았습니다. ▼ 입구에서 바라 본 모습!! 나홀로 소나무가 인상적이죠^^ 먼저 유채꽃 단지를 둘러봤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창원대로변까지 천천히 유채꽃 단지를 거닐어 봅니다. 푸른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이 유채꽃 향기가 함.. 2020. 4. 2.
도심 속 코스모스 물결 장관인 창원병원 옆 외동옛터! 도심 속에서 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스모스 한 들 한 들 피어나는 길!” 노래 구절에서도 느껴지듯, 도심보다는 코스모스는 한적한 도심 외곽이나 시골 길에서 많이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코스모스 명소들이 다 그렇죠. 하지만 경남 창원에는 도심속에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지가 있습니다.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는 창원병원 옆 외동옛터입니다. 봄에 몇 차례 다녀간 적이 있지만 가을에는 아직 가보질 못했었는데,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에 얼른 다녀왔습니다. 코스모스 군락지는 창원대로 변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때문에 주차가 매우 불편합니다. 중앙동 주민센터 인근 주택지나 창원교육단지 부근 주차장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대.. 2018. 10. 8.
창원병원 옆 외동옛터의 유채꽃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창원명소) 올해는 봄꽃들이 빨리 피었다가 빨리 졌다고나 할까요? 한꺼번에 같이 피었다가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개화 소식이 들리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창원의 유채꽃 명소인 창원병원 옆 외동옛터와 주남저수지 일대 입니다. 보통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초에 개화하여 창원의 봄을 수놓는 곳들이지만, 올해는 유독 개화소식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하여 창원병원옆 외동 옛터 유채꽃 단지를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외동 옛터의 유채꽃 단지는 이제서야 노란 물결이 서서히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 외동옛터 입구의 표지석!▼ 유채꽃 단지 일대의 모습! 다른 지역의 유채꽃은 대부분 지고 있는 판국에 외동 옛터는 이제서야 개화하기 시작하다니.... 묘한 기분이.. 2018. 5. 2.
[창원명소]도심속에 이런 튜울립 공원이 있다니?? 화려한 벚꽃이 지면.. 이제 본격적인 봄이다!! 개나리, 매화, 산수유꽃등 많은 꽃들은 지면서 왠지 봄이 저물어 가는 듯 하다^^ 하지만 창원에는 주요 가로변 곳곳에 심어놓은 튜울립 꽃이 활짝 피어서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겁게 해준다. 안구정화^^ 그중에서 창원병원 공한지에 조성한 튜울립 공원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도심속에 이런 튜울립 공원이 있었다니.. 놀랍다 ^^ 많은 사람들이 튜울립 공원 찾았다~~ 어디로 갈까^^ 8만송이를 심었다고 하는데... 형형색색 튜울립이 많기도 하다~~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있는 붉은 튜울립!! 노란 튜울립은 웬지 수줍게 느껴진다~ 이것도 매력이겠지 ㅎㅎ 시선 고정~~~ 빨갛고 노란 튜울입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서는 놓아주지 않는다^^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보라색.. 201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