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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케이블카2

천사벽화마을과 낭만카페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여수여행/여수명소) 밤 바다가 아름다운 여수!! 그럼 여수의 낮은 어떤 모습일까? 통영의 동피랑에서 강구안을 조망할수 있듯이, 여수 앞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곳은 없을까? 그래서 찾은 곳이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입니다. 천사벽화마을은 다양한 벽화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아는 분은 많이 없는 듯 합니다. 천사벽화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여러 곳이지만, 도로가 좁아서 주차하기는 불편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망대가 있는 '오포대'와 천사벽화마을의 핫플레이스인 '낭만카페'를 찾아갈 요량이라, 낭만카페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낭만카페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천사벽화마을에 있는 '낭만카페' 가는 길 ~ 벽화가 예사롭지 않죠^^▼ 낭만카.. 2017. 10. 18.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노을질 무렵 탑승해야 하는 이유! (여수여행) 요즘 전남 여수로 여행을 떠나면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통영 케이블카를 비롯한 전국의 케이블카는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처럼 아찔한 바다위를 나르는 곳은 없지요..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네번째의 해상케이블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다 위를 나르는 케이블카의 묘미가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해봤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두 곳의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에 있는 '놀아정류장'과 자산공원에 있는 '해야정류장'입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찾아가신다면 놀아정류장은 '무료주차장'을, '해야 정류장'은 오동도 입구, 엠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여수시 오동.. 201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