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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2

진분홍색 꽃잔디와 예술향기 피어나는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산청여행/산청명소) 주말만 되면 계속 비가 내리더니, 모처럼 날씨가 좋은 화사한 주말을 맞았습니다. 한적하게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길 요량으로, 경남 산청에 있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꽃잔디와 철쭉 꽃이 만개하여 멋진 예술작품과 꽃잔디가 장관을 이루는 자연예술 공간입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생초IC에서 불과 5분여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도 매우 수월합니다. 코로나19 소독 절차를 마친 후 공원에 입장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예전과 달리 오른쪽 방향으로 동선이 진행됩니다. 코로나 때문인 것 같은데, 한쪽 방향의 동선이 관람하기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꽃잔디의 매혹적인 향기가 탐방객의 눈과 코를 사로 잡습니다. 마음은 한 달음이지만, 급할것도 없는 만큼 천천히 걸으며 예술.. 2021. 4. 16.
진분홍색 꽃물결이 넘실대는 ‘2017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산청여행/산청명소) 지리산과 경호강등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산청에서 새롭게 아름다운 축제가 생겼습니다. 2001년 2만여 평의 부지에 조성된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펼져지는 '2017 산청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입니다. 이곳은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 작품과, 가야시대 고분인 ‘생초고분’이 어우러져 있는 역사문화공간이자, 2014년부터 조성해 온 꽃 잔디와 철쭉꽃이 만개할 즈음에는 꽃과 예술의 향기와 어우러지는 자연 예술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진분홍색 꽃 잔디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2017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 잔디 축제’를 4월 30일까지 개최하는데요, 반가운 마음으로 얼른 다녀왔습니다. 생초 국제조각공원은 생초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017.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