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벽화마을3

천사벽화마을과 낭만카페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여수여행/여수명소) 밤 바다가 아름다운 여수!! 그럼 여수의 낮은 어떤 모습일까? 통영의 동피랑에서 강구안을 조망할수 있듯이, 여수 앞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곳은 없을까? 그래서 찾은 곳이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입니다. 천사벽화마을은 다양한 벽화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아는 분은 많이 없는 듯 합니다. 천사벽화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여러 곳이지만, 도로가 좁아서 주차하기는 불편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망대가 있는 '오포대'와 천사벽화마을의 핫플레이스인 '낭만카페'를 찾아갈 요량이라, 낭만카페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낭만카페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천사벽화마을에 있는 '낭만카페' 가는 길 ~ 벽화가 예사롭지 않죠^^▼ 낭만카.. 2017. 10. 18.
'마산의 동피랑'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에서 즐기는 골목여행!! (창원명소/마산명소)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오부랑~~’‘꼬부랑 할머니’ 노랫 가사의 한 구절입니다. 어릴 때 많이 불렀던 노래죠. 이 노래를 절로 읊조리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가고파의 고장인 마산의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입니다.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은 마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12월에 만들어진 곳입니다. 마산합포구의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산동네에 조성된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은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벽화들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을 가는 길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마산 창동에서 부림시장을 지나 성호동의 골목길을 따라 갑니다. 대략 15분여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좁고 가파른 길이라 걷기도 좀 힘들고.. 2017. 2. 17.
다시찾고 싶은 진해 우도마을 벽화길 '우도의 휴(休)' [진해여행/창원명소] 진해 해양공원과 보도교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섬 '우도'. 유명한 제주도의 '우도'만큼은 아니지만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조용한 섬입니다. '나비섬'이라고도 불리는 우도는 창원시 진해구 동남쪽에 위치한 해안선 길이가 2.8km 정도의 작은 섬 인데요, 진해 해양공원을 둘러 보다가 이곳에 벽화마을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우도를 가기 위해서는 해양공원의 창원 솔라타워 옆에 있는 보도교를 통해 건너 갈수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보도교인 관계로 걸어서만 들어갈수 있는데요, 우도가 워낙 작은 섬이라서 보도교를 건너면 벽화마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창원솔라타워 옆 해양솔라파크 입구 데크에서 바라본 우도와 보도교^ ▼ 보도교 아래로 어선 한척 지나가네요~~^^ ▼ 멀리 벽화마을이 보이네요^^ .. 2016. 3. 30.